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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신앙인은 이 땅을 사는 동안 행복하게! 아름답게! 충만하게! 웃으며! 열정적으로! 날마다 창조적으로 살아갑니다! 성공을 위하여 성취를 위하여 열심히 뛰기도 합니다! 신앙인도 때론 힘들고 때론 속상합니다. 그러나 신앙인이란! 그 모든 순간에 내 영혼 깊은 곳에 새겨진 그 인印, 그 자의식自意識, 나는 그 분이 던져주신 생의 의미를 찾아 풀고자 하는 구도자求道者요, 영원을 향해 떠난 순례자요, 진리의 별을 바라보며 여행하는 필그림Pilgrim이라는 것을 한순간도 잊지 않는 사람입니다. 이 자기의식이 있기에 구별되고 그래서 다릅니다. 신앙인은 그렇게 사는 사람입니다...


    ☆ 수요 성서학당 레위기(14) 거룩이라는 것!
    첨부파일 5개

    성결함을 지켜가라 기독교인의 생활 윤리(1)

    레위기 17,18,19장



    레위기의 초반부는 [제사를 통해 죄사함을 받아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길] 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주 엄격한 제사, 제물 헌납의 교훈을 가르칩니다.

    이제 17장부터 마지막 장 레위기 27장까지는  [제사로 죄사함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과 함께 사는 생활 원리] 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제사를 통해 죄사함을 받아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길] 

     [제사로 죄사함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과 함께 사는 생활 원리]


    여기에 지금 우리에게도 그대로 적용되는 영적 원리가 있습니다.

    즉 은혜로 구원(救援 Salvation)받은 자가 이제 남은 평생을 어떻게 성화(聖化 Sanctification)의 삶을 살아야하는가 하는 질문입니다.

     구원(救援 Salvation)받은 자 –> 성화(聖化 Sanctification)의 삶


    하나님께서 레위기를 통해 이스라엘에게 일러주신 거룩한 삶의 규범은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는 말씀입니다. 17장부터는 한구절 한구절이 잠언처럼 서로 떨어져 있는 규정들이 모여있기 때문에 한구절만 가지고 묵상해도 긴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그래서 레위기 17-19장까지 중요한 것들을 요약하며 묵상하고자 합니다!

    먼저 영적인 성숙을 위해 성경을 어떻게 읽어야하느냐를 다시 복습합니다.


    [성경 묵상의 원리]
     Text(텍스트-본문)

    - Q.T(Quiet Time)묵상, 연구, 토론 -

    Context(콘텍스트-상황-적용; 실천)

    이 성경묵상에는 깊은 자기 묵상과 기도, 성경연구(서적 및 교역자들의 도움) 그리고 적용을 위한 결단과 실천을 통한 성숙과 변화가 반드시 따라와야합니다. 물론 이것이 쉽지않고 해석이 제각기 달라 교단들이 생기기도 하는데 무엇보다 그 진실성이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먼저 레위기 17장을 묵상합니다. 여러가지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데 중요한 것은 동물의 생명 존중입니다. 흔히 기독교는 동물의 생명권에는 관심이 없는 줄 아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최소한의 동정심이 곧 하나님의 마음이었습니다. 

    <레위기 17장> 동물의 생명도 존중하라

    제물을 잡을 때 동물이라고 해서 생명을 경홀히 여겨 함부로 도살하지 말고 하나님 앞으로 나아와서 도살해야하며 그 피를 함부로 먹지 말 것을 경고한다. 아무리 동물이라 해도 잔인하게 취급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레17:13] 모든 이스라엘 자손이나 그들 중에 거류하는 거류민이 먹을 만한 짐승이나 새를 사냥하여 잡거든 그것의 피를 흘리고 흙으로 덮을 지니라
    [레22:27] 수소나 양이나 염소가 나거든 칠 일 동안 그 어미와 같이 있게 하라
    [신14:21] 너는 염소 새끼를 그 어미의 젖에 삶지 말지니라 
    [신22:6] 길을 가다가 나무에나 땅에 있는 새의 보금자리에 새 새끼나 알이 있고 어미 새가 그의 새끼나 알을 품은 것을 보거든 그 어미 새와 새끼를 아울러 취하지 말고 [신22:7] 어미는 반드시 놓아 줄 것이요 새끼는 취하여도 되나니 그리하면 네가 복을 누리고 장수하리라



    <레위기 18장> 성윤리에 대한 가르침


    성윤리의 문제에서 누가 자유롭다할 사람이 없습니다. 늘 조심하고 깨어있어야합니다. 예수님께서 분명하게 지적하신 바가 있습니다. 생각의 음욕도 이미 죄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마5:27] 또 간음치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마5:28]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예수님 말씀처럼 눈을 빼버리고 손과 발을 잘라버린다면 지금 우리 정상적으로 살 사람이 얼마나 될른지 모르겠습니다^^ 주님의 은혜로 여기까지 살아갑니다 ㅠ)

    그런데 문제는 이것이 인간의 상식을 넘어 극단적 패륜까지 가는 일들이 있었다는 사실에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 생각과는 다르게 조금 끔찍하고 바닥까지 내려간 패륜의 모습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아브라함의 조카 롯이 소돔과 고모라에 살 때 끔찍한 일들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천사들이 인간 모습으로 와 소돔과 고모라에 살고 있는 롯의 집을 방문했을 때 소돔과 고모라 사람들이 그 사람들을 끌어내어 동성 성폭행을 하려고 한 사건이 있습니다!
    [창19:5] 롯을 부르고 그에게 이르되 이 저녁에 네게 온 사람이 어디 있느냐 이끌어 내라 우리가 그들을 상관하리라 (

    다급한 나머지 롯이 딸들을 내어 준다고까지 하는데도 소돔과 고모라 사람들은 그 사람들을 끌어내려고 했습니다! 인간말종들이 따로 없습니다.  
    레위기 18장도 그런 경고가 있습니다. 좀 거북하지만 읽겠습니다!

    [레18:23] 너는 짐승과 교합하여 자기를 더럽히지 말며 여자는 짐승 앞에 서서 그것과 교접하지 말라 이는 문란한 일이니라 [레18:24] 너희는 이 모든 일로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내가 너희 앞에서 쫓아내는 족속들이 이 모든 일로 말미암아 더러워졌고 [레18:25] 그 땅도 더러워졌으므로 내가 그 악으로 말미암아 벌하고 그 땅도 스스로 그 주민을 토하여 내느니라
    중요한 것은 이것이 이미 애굽이나 가나안 땅에 퍼져있었던 풍습이라는데 있습니다. 이미 나라라고 할수 없는 범죄집단이었습니다! 근친상간과 수간(獸姦),동성애, 변태 성행위!

    많은 분들이 훗날 가나안 땅을 들어갈 때 왜 이렇게 가나안을 완전히 진멸하라고 하는지 너무 잔인한 것 아니냐고 말하는데 우상숭배는 말할 것도 없거니와 생활 윤리까지도 너무 부패하여 그들은 이미 땅에서 토해낸 집단들이었다는 점을 안다면 조금 이해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도 기억해야할 것입니다.

    [레18:3] 너희는 너희가 거주하던 애굽 땅의 풍속을 따르지 말며 내가 너희를 인도할 가나안 땅의 풍속과 규례도 행하지 말고

    기억해야할 것이 있습니다.

    성관계가, 사랑이 없는 배설욕의 동물적 폭력적 욕망 뿐이라면 심판의 대상이요 진멸의 범죄라는 사실입니다! 동물적 욕구만 가득한 폭력적 성행위는 큰 죄악입니다!




    < 레위기 19장 인간관계- 인권의 소중함에 대한 가르침

    레위기 19장은 인간관계- 인권의 소중함에 대한 가르침입니다. 세구절을 읽을텐데 여기에서 하나님께서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고 말씀하신 부분을 주목해야합니다. 그만큼 강하게 하나님께서 이것만은 꼭 지켜야한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가난한 이들에 대한 인권, 생존권 보장>
    [레19:9] 너희 땅의 곡물을 벨 때에 너는 밭 모퉁이까지 다 거두지 말고 너의 떨어진 이삭도 줍지 말며 [레19:10] 너의 포도원의 열매를 다 따지 말며 너의 포도원에 떨어진 열매도 줍지 말고 가난한 사람과 타국인을 위하여 버려 두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 네 이웃을 사랑하라!>

    예수님께서 가장 소중히 여기신 구절입니다! 그리고 모든 율법의 결론이기도 합니다!
    [레19:16] 너는 네 백성 중에 돌아다니며 사람을 비방하지 말며 네 이웃의 피를 흘려 이익을 도모하지 말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레19:17] 너는 네 형제를 마음으로 미워하지 말며 네 이웃을 반드시 견책하라 그러면 네가 그에 대하여 죄를 담당하지 아니하리라 [레19:18] 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 외국인 노동자들에 대한 인권보장>
    [레19:33] 타국인이 너희 땅에 우거하여 함께 있거든 너희는 그를 학대하지 말고 [레19:34] 너희와 함께 있는 타국인을 너희 중에서 낳은 자같이 여기며 자기같이 사랑하라 너희도 애굽 땅에서 객이 되었더니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지금 우리 나라에도 많은 외국인 노동자들이 들어와 있습니다. 존중해주어야합니다. 하나님의 명령이십니다.




    진정한 거룩! 내 삶속에서 이루어지는 자기 희생의 이웃사랑!


    레위기 19장 1절로 돌아가서 레위기의 총 주제라고도 할 수 있는 거룩의 명령을 다시 묵상합니다.
    [레19: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레19:2] 너는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는 거룩하라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
    거룩이 무엇입니까?

    우리는 흔히 거룩한 삶이라고 하면 거룩해보이는 외면만을 바라보기 쉽습니다. 거룩한 척 해야하고 거룩한 듯 보이기 원하다보니 바리새인들이 많이 생겨났습니다. 교회 안의 위선자가 가장 많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거룩은 교회 안의 거룩만아 아닙니다.

    레위기가 말하는 “거룩에 이르는 삶”은 하나님 앞에서 뿐만 아니라 세상 한 복판에서 사랑과 희생,베품과 나눔,봉사와 고백을 이루는 삶이어야만 함을 기억해야합니다.

    레위기의 거룩한 삶의 내용이 바로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하라”(레위기 19:18)는 말씀으로 정리되고 있음을 주목해야합니다.


    진정한 거룩은 내 이웃과의 관계에서 증명된다! 사랑이 가장 거룩한 것이다.


    진정한 거룩은 내 이웃과의 관계에서 증명됩니다! 사랑이 가장 거룩한 것입니다.
    이 시대의 진정한 거룩은 분리가 아니라 접촉과 만남에서 오는 것임을 주님께서 가르치셨습니다.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의 배타적 경건주의를 바르케 여기지 않으십니다.

    예수님께 있어서 진정한 거룩은 산위에 올라 격리되어 사는 것이 아니라 추하고 더럽고 냄새나고 시끄럽고 아우성치는 이 삶의 현장 속에서 이루어지는 사랑과 진실의 실천이었습니다.


    누가복음 10장의 강도만난 자의 비유에서 제사장과 레위인도 이유가 있었습니다!
    [레21:11] 어떤 시체에든지 가까이 말지니 부모로 인하여도 더러워지게 말며
    [민6:6]자기의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는 모든 날 동안은 시체를 가까이 하지 말 것이요 
    [민19:13]-이스라엘에서 끊어질 것이라!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사마리아 사람을 칭찬하셨습니다! 그의 마음을 보신 것이었습니다.

    고난 당한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 사람의 인권을 존중히 여기는 바로 그 마음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셨고 세리와 창기들이 하나님 나라에 먼저 들어갈 것이라고 선언하셨습니다![마21:31]

    예수님은 성결법으로는 접촉해서는 안되는 모든 환자들을 만져주셨고 사람들이 더럽다고 피하는 문둥병자를 가까이 하시고 온갖 질병이 걸린 자들을 품으셨습니다! 그것이 거룩이었습니다! 물에 빠진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 흙탕물이라도 들어가는 그 사랑, 그 사랑이 눈물겨운 진정한 거룩이었습니다! 욕심을 버리고 미움도 없었던 그 생애가 진정한 거룩의 생애였습니다.


    카톨릭에서 한가지 배우는 것, 그들이 시성諡聖을 합니다. 즉 성인으로 인정받을 만한 사람을 정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전통적으로 그들은 멀리 사막에 떨어져 고행을 하고 있는 수도사들을 시성하지는 않았습니다. 시끄럽고 분주하고 고달프고 얼룩진 이 땅에서 사람들과 함께 웃고 웃었던 섬김의 사람들을 시성했던 것입니다. 바른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이미 시성받은 사람들입니다.

    이미 우리는 서로를 성도聖徒라고 부르니까요! 성경의 사용법은 성인聖人이라는 뜻입니다.

    성도(聖徒 ἅγιοι 하기오이 saint 성자(聖者)

    시장바닥같은 세상을 산다고 얼룩이 많이 묻었다고 고민하지 마십시오!

    내 영혼에 사랑이 있는 한 나는 거룩한 사람입니다.

    서로 한번 축복하실까요?

    성인님! 성인님께 많이 배우겠습니다!

    초대교회와 순교자들의 거룩은 위선적 배타적 거룩이 아니라 자기 희생이 있는 '함께'의 거룩함이었습니다! 그것이 사람들의 마음을 감동하게 했습니다.

    우리도 거룩하기 원합니다. 위선적 거룩이 아니라 배타적 정죄적 거룩이 아니라 욕심을 비우고 미움도 버린 거룩한 자기 희생이 있는 진정한 거룩을 살기 원합니다! 아멘!


    <찬송가;  <463장>  찬송 신자되기 원합니다.

    함께 기도드리겠습니다!


     

    • 이준원2019.02.06 18:12


      우리는 이미 시성받은 사람들입니다.

      이미 우리는 서로를 성도聖徒라고 부르니까요! 성경의 사용법은 성인聖人이라는 뜻입니다.

      성도(聖徒 ἅγιοι 하기오이 saint 성자(聖者)

      시장바닥같은 세상을 산다고 얼룩이 많이 묻었다고 고민하지 마십시오!

      내 영혼에 사랑이 있는 한 나는 거룩한 사람입니다.

      초대교회와 순교자들의 거룩은 위선적 배타적 거룩이 아니라
      자기 희생이 있는 '함께'의 거룩함이었습니다!
      그것이 사람들의 마음을 감동하게 했습니다.

      우리도 거룩하기 원합니다.
      위선적 거룩이 아니라 배타적 정죄적 거룩이 아니라 욕심을 비우고 미움도 버린
      거룩한 자기 희생이 있는 진정한 거룩을 살기 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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