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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신앙인은 이 땅을 사는 동안 행복하게! 아름답게! 충만하게! 웃으며! 열정적으로! 날마다 창조적으로 살아갑니다! 성공을 위하여 성취를 위하여 열심히 뛰기도 합니다! 신앙인도 때론 힘들고 때론 속상합니다. 그러나 신앙인이란! 그 모든 순간에 내 영혼 깊은 곳에 새겨진 그 인印, 그 자의식自意識, 나는 그 분이 던져주신 생의 의미를 찾아 풀고자 하는 구도자求道者요, 영원을 향해 떠난 순례자요, 진리의 별을 바라보며 여행하는 필그림Pilgrim이라는 것을 한순간도 잊지 않는 사람입니다. 이 자기의식이 있기에 구별되고 그래서 다릅니다. 신앙인은 그렇게 사는 사람입니다...


    마음과 목숨과 뜻과 힘을 다하여!
    첨부파일 4개

    마음과 목숨과 뜻과 힘을 다하여!

    마가복음 12:28-34 2월 6일 (수)



    <찬송> 내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218장) 420장 너 성결키 위해 


    서기관이 예수님께 나아와 묻습니다!

    모든 계명 중에 첫째가 무엇입니까?

    [막12:28] 서기관 중 한 사람이 그들이 변론하는 것을 듣고 예수께서 잘 대답하신 줄을 알고 나아와 묻되 모든 계명 중에 첫째가 무엇이니이까


    예수님께서는 신명기서의 쉐마( 신명기 6:4-5)를 그대로 말씀하십니다.

    [막12:29]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첫째는 이것이니 이스라엘아 들으라( 쉐마-신명기 6:4) 주 곧 우리 하나님은 유일한 주시라 [막12:30] 네 마음 (카르디아 HEART)을 다하고 목숨(퓌시케-SOUL)을 다하고 뜻(디아노이아 MIND 이해력,지성)을 다하고 힘(이스퀴스 STRENGTH)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아가페=아하브) 하라 하신 것이요

    예수님께서는 신명기에 없는 목숨이라는 단어를 추가하셨습니다.

    중요한 것은 마음이나 뜻이나 힘을 따로 구분하는 것보다 전적인 태도와 자세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그 태도와 자세입니다. 지성도 감성도 의지도 판단도 모두 거는 것입니다. 목숨을 걸수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입니다!


    쉐마 원본 신명기 6:4-5절을 다시 싣습니다.

    [신6:4] 이스라엘아 들으라 (쉐마!)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신6:5] 너는 마음(레브 HEART)을 다하고 뜻(개역성경-성품 性品-네페쉬 SOUL) 을 다하고 힘(메오드 MIGHTY)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아하브-동사, 아하바-명사)


    <참고> 마태복음

    [마22:3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마22: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마22:39]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마22: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누가복음>

    [눅10:25 ]어떤 율법교사가 일어나 예수를 시험하여 이르되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눅10:26] 예수께서 이르시되 율법에 무엇이라 기록되었으며 네가 어떻게 읽느냐 [눅10:27] 대답하여 이르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주 하나님을 경배하고 찬양하고 섬기는 것은 하지만 사랑하는 것은 능동적 주관적 적극적 신앙입니다. 감히 우리가 하나님께 사랑한다고 고백할 수 있을까요? 두렵습니다.

    사실 종교개혁자 마틴 루터는 하나님 아버지라고 부를 때 아버지라고 부르기 어려워 고민했습니다. 그에게는 아버지는 아주 무섭고 두려운 존재였지 사랑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는 두려운 존재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 아버지라고 부를 때 늘 두려움을 느꼈습니다.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기가 어려웠습니다. 하나님이 왜 이렇게 무섭기만한가하는 고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하시는 말씀은 하나님께서 주신 강한 영적 도전이요 또 마음이십니다. 우리의 사랑을 받고 싶어하십니다!!

    그래서 막상 성경에도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고백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해가 힘있게 돋음같이 될 것입니다.
    [삿5:31 주를 사랑하는 자들은 해가 힘있게 돋음 같게 하시옵소서 하니라 그땅이 사십년 동안 평온하였더라

    다윗의 기록만이 분명히 남아있습니다
    [시18:1]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다윗의 고백이 깊다.)

    하나님을 거북해하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고 사랑한다고 고백하기 원합니다! 사랑을 일방적으로 받는것만 기대하지 말고 먼저 사랑한다고 고백하기 원합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사랑하는데까지 나아가기 원합니다!

    우리도 다윗처럼 고백해보시겠습니다. 두려워하지 마시고 고백해보겠습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나의 하나님! 사랑힙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도 제자 베드로에게 물으셨습니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고!

    그 대답을 듣기를 원하셨습니다.

    [요21:15]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

    우리 다시 고백했으면 좋겠습니다. 삼위일체적 고백입니다. 같은 고백입니다.


    나의 예수님!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힘을 다하여! 힘을 다하여! 사랑하라고 말씀하십니다.

    힘이 필요합니다. 힘(力)을 다하여 주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 힘을 다 주님을 위하여 드릴 수 있기를 원합니다!

    노력力,실력力,재력力,체력力,능력力,권력力,지구력力,판단력力,통찰력力,매력力,담력力 >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 이웃사랑으로 확인되고 완성되는 하나님 사랑!


    [막12:31]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보다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

    이 말씀은 구약성경 레위기 19:18절에 나오는 말씀입니다. 

    [레19:18] 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하나님 사랑은 이웃사랑을 통해 완성됩니다. 확인되고 증명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기는 쉽지만 사람을 사랑하기는 정말 어렵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사랑을 사람 사랑으로 결론지으십니다!

    사람 사랑의 결론을 모든 율법을 정리한 새 계명이라고 내 계명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사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쉽습니다. 그런데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기분 나빴던 기억이 얽히고 섭섭함이 얽히고 마음에 들지 않는 태도와 성격과 기질이 걸리고 그래서 사람을 사랑해야함은 고통스러운 고문의 길인 것입니다.

    그러나 피할 수 없는 도전이기도 합니다.

    [요13: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요15:12] 내 계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약2:8] 너희가 만일 성경에 기록된 대로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하신 최고한 법을 지키면 잘하는 것이거니와

    [롬13:8]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롬13: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갈5:14] 온 율법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 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 에서 이루어졌나니

    하나님 사랑은 사람 사랑으로 드러나지 않으면 아무 것도 아니기에, 이렇게 예수님께서는 사람 사랑을 강조하십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이웃을 사랑하지 않으면 하나님 사랑도 거짓입니다. 복음이란 하나님을 만나 사람에게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억하십시다!


    영혼구원, 전도도 진정한 사람 사랑입니다. 그것이 사랑입니다. 미워하는 마음으로 전도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 사랑의 열매를 적극적으로 맺어가기 원합니다!



    그런데 서기관은 이 예수님의 말씀을 아주 아주 잘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칭찬하십니다.

    그는 '지혜'라는 자기 나름의 용어를 써가면서 긴 세월 그 말씀을 묵상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주님께서는 그를 칭찬하십니다.

    [막12:32] 서기관이 이르되 선생님이여 옳소이다 하나님은 한분이시요 그 외에 다른 이가 없다 하신 말씀(신명기 4:35)이 참이니이다 [막12:33]또 마음을 다하고 지혜 (συνέσεως 쉬네세오스 understanding=뜻)를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또 이웃을 자기 자신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전체로 드리는 모든 번제물과 기타 제물보다 나으니이다

    그는 하나님의 나라에 가까이 있다는 칭찬을 받습니다.

    우리의 묵상도 그렇게 깊어지기 원합니다!


    그런데 가까이 있다는 것이 도착했다는 뜻은 아닙니다. 이루었다는 뜻도 아닙니다.


    사도 바울도 이미 도달했던 경지였습니다. 그런 율법적 지혜는 누구나 가질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은혜입니다.


    이 단계를 넘어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체험하고 십자가 밑에 무릎을 꿇고 그리고 구원의 은혜를 겸손히 사모하는 것, 하나님의 뜻이 있었다면 그 서기관은 거기까지 나갈 수 있었을 것이라고 기대해봅니다.


    그리고 오늘


    우리도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 그리고 내 자신을 사랑하는 일치의 은혜를 실천적 영성을 소유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모든 이웃, 기억과 편견을 과감히 벗어버리고 더욱 깊이 사랑하게 하소서!

    아멘!

    아멘!

     

     

    • 이준원2019.02.06 12:20



      하나님 사랑은 사람 사랑으로 드러나지 않으면 아무 것도 아니기에,
      이렇게 예수님께서는 사람 사랑을 강조하십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이웃을 사랑하지 않으면 하나님 사랑도 거짓입니다.
      복음이란 하나님을 만나 사람에게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억하십시다!

      영혼구원, 전도도 진정한 사람 사랑입니다. 그것이 사랑입니다.
      미워하는 마음으로 전도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 사랑의 열매를 적극적으로 맺어가기 원합니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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