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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신앙인은 이 땅을 사는 동안 행복하게! 아름답게! 충만하게! 웃으며! 열정적으로! 날마다 창조적으로 살아갑니다! 성공을 위하여 성취를 위하여 열심히 뛰기도 합니다! 신앙인도 때론 힘들고 때론 속상합니다. 그러나 신앙인이란! 그 모든 순간에 내 영혼 깊은 곳에 새겨진 그 인印, 그 자의식自意識, 나는 그 분이 던져주신 생의 의미를 찾아 풀고자 하는 구도자求道者요, 영원을 향해 떠난 순례자요, 진리의 별을 바라보며 여행하는 필그림Pilgrim이라는 것을 한순간도 잊지 않는 사람입니다. 이 자기의식이 있기에 구별되고 그래서 다릅니다. 신앙인은 그렇게 사는 사람입니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첨부파일 6개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 시편 23편



    시편 23편은 인생이 지치고 고달플 때 위로가 되는 너무나도 유명한 말씀입니다.

    [시23: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시23: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푸른 풀밭,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고생했다! 좀 쉬어~ 라고 말씀하시며 여기까지 이끌어오신 하나님의 마음, 목자되신 하나님의 사랑을 만납니다. 이 부분을 좀 더 자세히 설명하고 있는 부분이 에스겔에 나타납니다.  


    <에스겔서에 나타난 목자의 마음> 우리를 향한 주님의 마음이시다!

    [에스겔 34:11-12]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 곧 내가 내 양을 찾고 찾되 / 목자가 양 가운데 있는 날에 양이 흩어졌으면 그 떼를 찾는 것같이 내가 내 양을 찾아서 흐리고 캄캄한 날에 그 흩어진 모든 곳에서 그것들을 건져낼지라” 

    흐리고 캄캄한 날에 건져주시는 사랑이 있습니다. 흩어져 헤매는 양을 찾아오시는 사랑이 있습니다! 오, 이 감격! 너는 내 양이야! 내가 끝까지 책임진다하시는 뭉클한 사랑, 뜨거운 사랑이 우리를 감동하게 합니다.
    끝까지 찾아내어 건져주시는 사랑이 있다. 그래서 노래하고 싶어졌습니다!


    ♬♫  나는야 친구되신 하나님과 푸른 초장 한없이 거니네

            손을 잡고 기쁨을 나누면서 단둘이서 한없이 거니네

            손을 잡고 기쁨을 나누면서 단둘이서 한없이 거니네
    ♬♫  지나간 일들 내게 말씀하며...

            앞날에 될 일 내가 들을 때...

            믿을 수 없는 꿈만같은 사실, 믿으니 이 세상 천국같애

            믿을 수 없는 꿈만같은 사실 믿으니 이 세상 천국같애



    시편 23편 1-2절! 너무 행복합니다!

    그런데, 그런데! 주님께서 깨우십니다! 1-2절까지는 행복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3절에서 천둥과 폭풍이 시작됩니다! 3절은 쉬운 구절이 아닙니다. 갑자기 히말라야 에베레스트처럼 높아지는 고지입니다!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시23: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심상치 않은 구절, 웃다가 말고 정색해야할 구절입니다. 쉬게 하시더니 깨우십니다! 비상을 거십니다! 어디로 가는 지 몰라 겁이 나고 두렵습니다. 일평생 묵상해야할 구절입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예수님께서도 꼭 이렇게 말씀하셨다.

    마태복음 11장 유명한 절이 있습니다!
    [마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11: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마11: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을 오라고 하시더니 도리어 멍에를 메게 하시고 짐을 지우십니다. 이거 속은 것 아닙니까? 그런데, 여기에 진리가 있습니다! 여기에 깊은 신학이 있습니다! 구원의 역사가 있습니다! 여기 제자도가 있고 십자가도 있고 겟세마네의 기도도 있습니다.

    주님께서 이 결단을 따라 십자가를 지신 것이었습니다.

    다윗도 이 결단을 따라 목자되신 주님과 함께 동행한 것이었습니다. 일평생 하나님께 사로잡혀 동행했습니다.

    푸른 풀밭에서만 놀고 싶다면 할수 없지만 3절을 넘지 않으면 앞으로 전진할 수도 없고 아무 것도 이루어낼 수 없습니다! 높은 산맥같은 이 구절은 아무리 힘들어도 반드시 넘어가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앞으로 나가지 못합니다! 일어나 가야한다! 여호와께서는 내 영혼을 그 이유로 소생시키십니다!

    [시23:3] 내 영혼(네페쉬)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 히브리어 네페쉬=Being 입니다! 창세기를 보면 이 네페쉬가 인간창조 때 나타나는 단어입니다. 하나님께서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었습니다.

    [창2: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生氣 니쉬마트 하임 The breath of Life)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生靈 네페쉬 하이야 לְנֶ֥פֶשׁ חַיָּֽה Living Being, Living Soul; 생명체, 산 존재)이 되니라


    그런데 지금 그 산 존재가 죽어있습니다! 의미를 상실했습니다! 이유를 상실했습니다!  주님께서 안타까우십니다. 너에겐 이유가 있다! 내 존재 이유를 물으십니다. 그것을 찾으러 가자고 하십니다. 가자! 존재의 이유를 찾아가자!


    “인간은 그 존재가 의미를 위해 만들어졌기 때문에 의미를 잃어버리면 아무 것도 아니다. 그리고 그 존재의 의미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의(義)의 길을 걷는 것이다!”


    잠깐 주목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자기 이름을 위하여!라고 하십니다! 자기 이름? 하나님의 이름을 말합니다.

    즉 여호와를 말합니다.
    모세가 출애굽기 3장에서 하나님께 이름을 물었을 때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이름을 여호와(스스로 있는 자)라고 가르쳐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이름 [여호와]는 그후 구체적인 도움의 이름이 되었습니다. 신앙인의 삶의 현장에 깊숙이 오셔서 힘과 용기를 주셨습니다. 하나님(엘로힘)과 달리 그 이름 '여호와'는 간증이었고 기적이었습니다! 성경에 나타난 여호와 호칭은 개인적 간증이었습니다.


    1) 여호와 이레-준비해주시는 여호와 [창22:14] -아브라함과 이삭
    2) 여호와 닛시-이기게 해주시는 여호와 [출17:15] -아말렉 전투
    3) 여호와 살롬-평안을 주시는 여호와 [삿6:24] -기드온과 미디안
    4) 여호와 삼마-함께 해주시는 여호와[겔48:35] -에스겔의 성전환상
    5) 여호와 로이(라아)- 목자가 되시는 여호와(시편 23:1)




    바로 그 여호와께서 내 이름을 위하여! 즉 내 이름에 책임을 지고 너를 안전하게 뜻깊게 보람있게 소중하게 의미있게 이끄시겠다는 약속인 것입니다. 문제는 내가 소생蘇生되어야함에 있습니다.

    소생(蘇生 슈브 שׁוּבָ  Restore, Return 회복하다, 되찾다, 다시 살려내다!)
    생기! 기운을 다시 불어넣어주신다!


    새롭게 출발하자고 우리를 소생시키시고 깨우시는 것입니다. 함께 새롭게 시작해보자고 부르시는 것입니다. 함께 주님과 동행하자고 부르시는 것입니다!! 언제까지 고민만 하다가, 망설이기만하다가, 눈치만 보다가 세월을 다 보낼 거냐고...더 이상 슬퍼하면서만 살 수는 없지 않느냐고 더 이상 미워하면서만 살 수는 없지 않느냐고더 이상 과거에 얽매어만 살 수 없지 않느냐고 도와주시는 주님께서 우리를 부르십니다.


    정말 아무 것도 안하시면 편하시겠습니까? 그렇게 좋으시겠습니까? 눌루날라행복하시겠습니까? 남들은 헌신하는데 난 아무것도 안해, 그래서 너무 좋아라고 하시겠습니까? 좋을 수가 없습니다. 인간은 아무 일도 안하면 못하면 그것이 더 괴롭고 견딜 수 없는 일이 됩니다. 그래서 사명은 축복입니다. 거룩한 사명은 더욱 더 소중한 은혜요 축복입니다!


     의義의 길- 예수님께서 가신 길!

    [시23: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의義의 길, 그 의義라는 것은 혼자 옳은 길이거나 혼자 의로워 남을 정죄의 길이나 심판의 길을 말함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의는 인간의 義의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의로움이십니다! 우리 주님 예수님께서 가신 길입니다. 내가 맞고 너는 틀린 길이 아닙니다. 내가 옳고 너는 그른 길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의의 길은 내가 낮아져 죽는 길입니다. 예수님께서 가신 바로 그 십자가의 길입니다!


     의(義)의 길-사랑의 길, 용서의 길, 화해의 길, 섬김의 길, 헌신의 길, 축복의 길!


    ☛ 의의 길- 화해의 길, 용서의 길 (손양원목사님 묘소의 길 사진)


     
    ☛ 지난 주 어느 분께서 짧지만 깊은 문자를 보내셨습니다!

     "목사님! 큰 용기를 주셔서 큰 용기로 길고도 긴 숙제, 화해하게 되어 얼마나 마음이 평안한지요!" 오래 전 이 분이 하도 힘들어하셔서- 죄책감과 분노와 실망과 미움으로 범벅이 된 관계가 있기에 제가 그분의 전화를 알면 찾아내어 연락해보시라고 말씀드렸던 기억이 났습니다. 그런데 큰 용기를 내어 연락한 것이었습니다! 저도 속으로 감사했습니다! 작은 것처럼 보이지만 이것이 그의 인생에 깊은 감동의 간증이 될 것이라고 믿어졌습니다. 그것이 의의 길입니다!
    ☛ 어제 남자 분 한분을 전도했습니다. 하시는 일이 철거업이라고 하는데 정말 중요한 것은 영혼이고 그러기에 마음부터, 기억부터, 습관부터 철거해야 평안한 구원의 길-의의 길이 열립니다라고 말씀드렸더니 그 마음 철거가 그렇게 어렵다고 고백합니다. 기억의 철거, 옛 습관의 철거가 그렇게 어렵다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모든 것을 철거해내면 새로운 길이 열리고 평안해집니다라고 말씀드렸는데 ‘잘 철거가 안됩니다’고 말씀하십니다. 교회에 나오셔서 기도하셔야된다고 초청했습니다. 함께 가시자고 부탁했습니다. 성령님께서 도와주시기를 기도합니다!
    ☛ 그러고보니 전도대상자 이름들도 주로 여자 교우님들만 쓰셨습니다. 사실은 남자들이 써주셔야합니다! 언제부터 남자들 이렇게 약해졌나요? 베드로도 바울도 요한도 다 남자들 아니었나요? 남자들이여!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 나아가 우리 우암가족들이 함께 걷기 원하는 모든 의義의 길들이 있습니다. 잃어버린 영혼들을 전도하여 영혼을 구원하는 일! 그리고 모든 가난한 이들을 구제하고 섬겨 영혼을 치유하는 일, 소망을 잃어버린 이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일, 함께 손잡고 나아가십시다! 그리고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목자되시는 하나님께서 함께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시편 23:3절을 넘어가야 이제 6절로 골인합니다. 물론 4절의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주의 막대기와 지팡이가 있기에,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우리를 따르기에 우리는 마침내 주님의 동행하심을 영혼으로 찬양하게 될 것입니다!


    [시23: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시23: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시23:6]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기를 원하시는 의義의 길! 내가 가야할 의의 길!

    주님께서 함께 가시기 원하시는 그 의의 길!

    가장 중요한 것은 내 신앙의 삶에서 그것을 구체적으로 적용하기 위한 결단을 내리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결단할 것을 작은 것부터 찾아내는 것입니다. 변화와 성숙이 여기에 있습니다.  무엇이 달라져야합니까?

    평생 설교를 듣습니다. 듣고 나서 내게 어떻게 적용하십니까? 바로 이 부분에서 결정적인 차이가 생겨날 것입니다.

    적용의 영적 수준이 깊어지기 원합니다. 추상적 피상적 감상적 신앙고백이 아니라 구체적 변화와 결단의 은혜가 우리에게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기쁘나 슬프나 오직 한 맘 주 위해 한 평생 주만 모시고


    함께 찬양하신 후 결단기도를 드리시겠습니다!


    1. 나의 맘 속에 온전히 주님만 모셔놓고 나의 정성을 다하여 주를 섬기리 기쁘나 슬프나 오직 한 맘 주 위해 한 평생 주만 모시고 찬송하며 살리라
    <후렴> 주는 나의 큰 능력 주는 나의 큰 소망 내가 항상 영원히 주님만을 섬기리
    2.주만 섬기고 사는 것 더 없는 기쁨이요 주가 내 안에 계셔서 동거함이라 기쁘나 슬프나 오직 한 맘 주 위해 한 평생 주만 모시고 찬송하며 살리라
    3. 항상 나 함께 계셔서 떠나지 마옵소서 주를 섬기는 내 정성 받으옵소서 기쁘나 슬프나 오직 한 맘 주 위해 한 평생 주만 모시고 찬송하며 살리라


     

     


    • 이준원2019.01.28 14:42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기를 원하시는 의義의 길! 내가 가야할 의의 길!

      주님께서 함께 가시기 원하시는 그 의의 길!

      가장 중요한 것은 내 신앙의 삶에서 그것을 구체적으로 적용하기 위한 결단을 내리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결단할 것을 작은 것부터 찾아내는 것입니다.
      변화와 성숙이 여기에 있습니다.
      무엇이 달라져야합니까?

      평생 설교를 듣습니다.
      듣고 나서 내게 어떻게 적용하십니까?
      바로 이 부분에서 결정적인 차이가 생겨날 것입니다.

      적용의 영적 수준이 깊어지기 원합니다.
      추상적 피상적 감상적 신앙고백이 아니라
      구체적 변화와 결단의 은혜가 우리에게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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