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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신앙인은 이 땅을 사는 동안 행복하게! 아름답게! 충만하게! 웃으며! 열정적으로! 날마다 창조적으로 살아갑니다! 성공을 위하여 성취를 위하여 열심히 뛰기도 합니다! 신앙인도 때론 힘들고 때론 속상합니다. 그러나 신앙인이란! 그 모든 순간에 내 영혼 깊은 곳에 새겨진 그 인印, 그 자의식自意識, 나는 그 분이 던져주신 생의 의미를 찾아 풀고자 하는 구도자求道者요, 영원을 향해 떠난 순례자요, 진리의 별을 바라보며 여행하는 필그림Pilgrim이라는 것을 한순간도 잊지 않는 사람입니다. 이 자기의식이 있기에 구별되고 그래서 다릅니다. 신앙인은 그렇게 사는 사람입니다...


    송구영신(送舊迎新)! 잊을 것과 기억할 것
    첨부파일 5개

     송구영신(送舊迎新)! 잊을 것과 기억할 것 (창 41:51-52, 시 103:1-5)



    송년주일, 진실로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입니다.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참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참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사랑합니다. 잘견디시고 잘 이기시고 헌신과 사랑으로 수고하신 마음들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송년주일 [송구영신(送舊迎新)! 잊을 것과 기억할 것]라는 주제로 요셉의 생애를 중심으로 묵상합니다!


    요셉의 생애!

    생각 고문! 기억 고문!

    형제들에게 인신매매 당하여 낯선 외국 땅에 노예가 되어  팔려가 살아보겠다고 신분상승해보겠다고 발버둥치고 그러다 파렴치범으로 감옥에서 긴 세월을 보냅니다. 안풀려도 너무 안풀렸습니다. 웅크린 감옥의 잠자리에서 그 생각 고문! 기억고문!이 무서운 고통이었을 것입니다!

    그 인간, 잊고 싶은 얼굴들이 떠오르고 또 떠오르고, 하나님께 섭섭하고-왜?왜? 왜 나는 이렇게 살아야하나요! 그리고 내 자신을 원망하고- 난 또  왜그랬을까? 어머니 없이 자란 어린 시절, 아버지의 사랑을 독점해야 살 수 있다는 절박감 때문에 그렇게 형제들 얘기를 고자질 했었던 것일까? 왜 나는?! 이불킥하고 싶었을 것 같습니다!

    사람을 원망하고 하나님께 섭섭했다! 그 갈등 속에서!

    “그 사람, 도저히 용서하지 못하겠어요” 또는 “ 하나님 믿어드리긴 하겠는데, 사랑하지는 못하겠어요, 너무 힘들고 섭섭합니다.”라고 몸부림 쳤을 것 같습니다.
    요셉은 재기하기 어려울 만큼 치명적인 마음의 상처를 안은 사람이요 정신적으로 큰 타격을 입은 사람이요 치유가 필요한 사람이었습니다. 그 피해의식! 아니 피해! 요셉은 과연 웃을 수 있었을까요? 요셉의 평소 표정은 어땠을까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회복시켜주셨습니다!

    애굽의 총리가 된 것 자체가 치유였다기보다는 하나님께서 기억하고 계셨다는 것이 치유가 되고 회복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그 요셉이 결혼하여 자녀를 낳았습니다. 고통의 세월을 치유하고 상한 감정을 믿음으로 치유한 이름 고백이 있습니다. 바로 므낫세와 에브라임이었습니다!


    [창41:51] 요셉이 그의 장남의 이름을 므낫세라 하였으니 하나님이 내게 내 모든 고난과 내 아버지의 온 집 일을 잊어버리게 하셨다 함이요 [창41:52] 차남의 이름을 에브라임이라 하였으니 하나님이 나를 내가 수고한 땅에서 번성하게 하셨다 함이었더라


    ☛ 므낫세 (잊다 forget ) ☛ 에브라임(번성하다 fruitful )

    ☛ 므낫세 (잊다 forget 나를 괴롭히는 기억을 잊게 하시는 축복)

    2018 송년에 기억하고 싶습니다!
    ☛ 에브라임(번성하다 fruitful 수고한만큼 번성하게 하시는 차고 넘치는 축복)

    2019년의 축복으로 삼고 싶습니다!



    특히 므낫세-잊게 하시는 축복- 오늘 이 시대에 가장 중요한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내적치유의 핵심입니다! 송년주일에 꼭 받고 싶은 은혜입니다!


    내적치유(Inner Healing 성격교정, 모순인격과 이중자아 교정에 필요한 숨겨진 내면 점검)


    ☛☛ 영원한 도돌이표 대화가 있습니다. 그 분의 눈빛이 왜 그렇게 늘 불안하고 언어가 불안하하고... 어떤 생각에 끌려 다녀 그러는지? 시험들고 상처받았답니다. 왜요? 무슨 말을 들었답니다. 그분은 또 왜 그런 말을 했답니까? 그런 말을 상대방에게 하고 싶은 충동이 재채기처럼 터져나옵답니다. 제어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혀의 속도를 믿음의 속도가 이길 수 없답니다. 그후론 어떻게 됐답니까? 원수가 됐답니다! 그란데 그 재채기 같은 발끈 충동은 어디서 왔답니까? ..... 영원한 도돌이표가 이어집니다. 이것이 세 라 비! 이것이 인생 ㅠ


    이 평생 숙제- 내적치유의 핵심은 기억치유(Memory Healing)입니다.

    어떻게 해야 치유될까요?

    인생을 바라보는 눈이 달라져야합니다! 뭘, 그렇게 크게 기대하십니까? 영원을 바라보시고 오늘의 분노와 억울함을 내려놓을 수 있어야합니다.
    초기 한국 카톨릭은 교리를 한문으로 많이 번역해 독특한 용어를 많이 만들었습니다. 

    찬류세상竄流世上 이라는 용어가 있습니다. 이 세상의 삶을 일컫는 말로 귀양살이를 뜻하는 말입니다. 또 체세자(滯世者)- 이 땅에 잠깐 머무는 나그네, 순례자라는 용어도 있습니다. 박해가 심했던 그 시절, 그들은 영원을 바라보면서 자기를 치유했고 신앙을 지켜갔습니다.

    저 이목사는 이것을 [지구 임지 파송 선교사] 라고 부릅니다. 

    지구라는 푸른 별에 백만송이 장미를 피워 아름답게 만든 후 돌아오라고 파송된 선교사입니다. 이곳에서 사랑하며 사역하는 동안 이런 사람도 만나고 이런 저런 일도 경험합니다.  
    그런데 이 찬류세상, 선교사역 중에 기억이 쌓입니다. 기억은 힘이 되기도 하지만 병이 되기도 합니다! 기억치유가 참으로 어렵습니다. 말세의 특징-원통함을 풀지 않는 것, 잊지 않음이 죄가 됩니다!
    [딤후3:2]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딤후3:3]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기억치유를 못하면 스스로 지옥을 삽니다!


    기억 치유! 3초! 하나아~ 두울~ 셋!


    여러분, 올 해가 가기전 셋 셀 때까지 나쁜 기억은 다 잊어버리시기 바랍니다.

    세겠습니다!
    하나~두울~~반의 반의 반......! 세엣~~~~!  샥!^^

    (여기서의 샥~!은 기억이 사라지는 소리인데 우리 주일학교 선생님이 소리를 내어 손모션으로 해 준 응답입니다! 본인이 샥!이라고 했으니 3초만에 해결된 줄 믿습니다!^^) 


    하나, 둘, 셋으로는 잘 안되십니까? 그러면 요셉처럼 뜨겁게 울든지, 울고 또 울든지 하셔야합니다! 요셉은 뜨거운 통곡! 울고 또 울며!  이것을 믿음으로 스스로 치유해내었습니다!

    요셉은 참 많이 울었습니다! 울면서 스스로를 치유했습니다!


    요셉은 울었다!


    [창42:24]요셉이 그들을 떠나가서 울고 다시 돌아와서 그들과 말하다가 그들 중에서 시므온을 끌어내어 그들의 눈 앞에서 결박하고

    [창43:30]요셉이 아우를 사랑하는 마음이 복받쳐 급히 울 곳을 찾아 안방으로 들어가서 울고

    [창45:1] 요셉이 시종하는 자들 앞에서 그 정을 억제하지 못하여 소리 질러 모든 사람을 자기에게서 물러가라 하고 그 형제들에게 자기를 알리니 그 때에 그와 함께 한 다른 사람이 없었더라 [창45:2] 요셉이 큰 소리로 우니 애굽 사람에게 들리며 바로의 궁중에 들리더라

    [창46:29]요셉이 그의 수레를 갖추고 고센으로 올라가서 그의 아버지 이스라엘을 맞으며 그에게 보이고 그의 목을 어긋맞춰 안고 얼마 동안 울매

    [창50:1]요셉이 그의 아버지 얼굴에 구푸려 울며 입맞추고


    내적 치유의 핵심은 재해석
    내적 치유 –과거의 치유- 기억 치유(Memory Healing Therapy) – 재해석(reinterpretation)

     
    재해석의 지혜가 있어야합니다. 고난을 통해서 겸손을 배웠고 인생을 배웠고 감사를 배웠고 진정한 사랑을 배웠음을 인정해야합니다!
    요셉은 하나님께 대한 사랑을 회복하고 감사를 회복하면서 그도 치유되었습니다. 새로운 미래가 열렸습니다! 요셉이 그의 생애를 믿음으로 회복하는 고백입니다. 하나님께서 다 하셨다고 고백합니다.
    [창45:5] 당신들이 나를 이 곳에 팔았다고 해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이다.. [창45:7] 하나님이 큰 구원으로 당신들의 생명을 보존하고 당신들의 후손을 세상에 두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니 [창45:8] 그런즉 나를 이리로 보낸 이는 당신들이 아니요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이 나를 바로에게 아버지로 삼으시고 그 온 집의 주로 삼으시며 애굽 온 땅의 통치자로 삼으셨나이다


    사도바울도 잊어버리는 은혜를 붙잡았습니다! 바울 영화를 보니까 그도 웅크려 시달렸지만 이겨내었습니다!
    [빌3: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빌3: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이겨나가고 있는 오늘의 영적 노력을 축복합니다. 거기에 우리의 품격이 있습니다!

    모든 것 내려놓고 오직 감사와 사랑으로 겸손과 진실로! 모든 영혼들을 품은 예수님의 바로 그 마음, 포용하는 마음을 우리의 것으로 삼습니다!

     
    [송구영신(送舊迎新)!옛것을 보내고 새로움을 맞이한다! 이것을 송구영신(悚懼靈新)으로 쓰는 분도 있었습니다. 송구합니다! 그리고 영적으로 새로워지겠습니다. 헌신하며 감사하며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그렇게 고백하고 싶습니다.


    에셀나무- 사막에서 물을 찾아내는 나무


    기억할 것- 하나님의 은혜, 그 은택


    우리가 두 번째로 읽은 시편의 고백은 기억해야할 것, 잊지 말아야할 것을 가르칩니다.

    [시103:1]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 [시103:2]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시103:3]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시103:4] 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시103:5]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청춘을 독수리같이! 2019년을 독수리 청춘같이!


    내 심령이 추운 겨울날을 비추는 따듯한 햇살 같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채워질 때에만 잊어질 수 있습니다.

    이 마지막 주일 이 따스한 사랑이 우리에게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모두 더욱 사랑하시기를 바랍니다. 내가 못한 것을 그가 해주었습니다. 고마울 뿐입니다. 아직 우리에게는 그 치유와 새 꿈의 과정이 진행 중일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믿고 신뢰합니다.

    하나님께 서운하신 것이 있으셨습니까? 그러나 새로운 의욕을 다시 꿈꾸시기 바랍니다. 올 한해를 돌이켜 보면서 해석이 안되고 답답할 때, 믿음으로 해석하시기 바랍니다. 로마서의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말씀 어쩌면 지금 이루어져가고 있다고 믿으시기 바랍니다!


    새 해의 새 꿈을 꿉니다!
    비전 100! 귀한 사명 열정으로 완성하는 우암교회!


    우리의 마음을 빚으신 그 분께 우리의 마음을 드릴 때, 그 분께서 만져주심을 확신하며 하나님께 더욱 깊이 기도하기 원합니다! 그 영원하신 하나님의 온유하심과 진실하심과 사랑이 우리와 함께 할 때 그 사랑으로 우리는 새롭게 출발할 수 있음을 우리는 믿습니다! 아멘! 


    아브라함이 브엘세바에 심은 에셀나무

     


     

     


     

    • 이준원2018.12.31 16:56



      새 해의 새 꿈을 꿉니다!
      비전 100! 귀한 사명 열정으로 완성하는 우암교회!


      우리의 마음을 빚으신 그 분께 우리의 마음을 드릴 때,
      그 분께서 만져주심을 확신하며 하나님께 더욱 깊이 기도하기 원합니다!
      그 영원하신 하나님의 온유하심과 진실하심과 사랑이 우리와 함께 할 때
      그 사랑으로 우리는 새롭게 출발할 수 있음을

      우리는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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