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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앙인은 이 땅을 사는 동안 행복하게! 아름답게! 충만하게! 웃으며! 열정적으로! 날마다 창조적으로 살아갑니다! 성공을 위하여 성취를 위하여 열심히 뛰기도 합니다! 신앙인도 때론 힘들고 때론 속상합니다. 그러나 신앙인이란! 그 모든 순간에 내 영혼 깊은 곳에 새겨진 그 인印, 그 자의식自意識, 나는 그 분이 던져주신 생의 의미를 찾아 풀고자 하는 구도자求道者요, 영원을 향해 떠난 순례자요, 진리의 별을 바라보며 여행하는 필그림Pilgrim이라는 것을 한순간도 잊지 않는 사람입니다. 이 자기의식이 있기에 구별되고 그래서 다릅니다. 신앙인은 그렇게 사는 사람입니다...


    2018 수요 송년기도회 사울의 뒷마당
    첨부파일 4개

    12월 26일 송년 수요일,

    2018년을 보내면서 내 마음의 뒷마당을 점검한다!



    오늘 마지막 송년 수요예배를 드리며 한해를 지켜오신 수고를 감사드리고 축복합니다! 기도의 자리를 지키신 그 사랑을 축복합니다! 전도하신 그 수고를 축복합니다! 지경 구입을 도와주신 헌신을 축복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웃어주신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엄지 척!입니다.

    기쁘고 감사한 시간이지만 그러나 경계도 필요하기에 오늘 사울의 뒷마당을 생각하면서 교훈을 얻고자합니다.

     
    <배경설명>

    사울왕은 아말렉과의 전쟁을 명령받고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사울은 의기양양하여 사무엘이 명한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않고 그 동물들을 진멸하지 않고 그중 좋은 소와 양들을 슬그머니 가지고 왔습니다. 그런데 그 소문이 사무엘의 귀에 들어가서 사무엘이 찾아가니 사울이 변명합니다. 거짓말을 합니다. 저 뒤에서 소와 양들이 우는 소리가 들리는데 거짓말을 했습니다.
    [삼상15:13]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른즉 사울이 그에게 이르되 원컨대 당신은 여호와께 복을 받으소서 내가 여호와의 명령을 행하였나이다 [삼상15:14] 사무엘이 가로되 그러면 내 귀에 들어오는 이 양의 소리와 내게 들리는 소의 소리는 어찜이니이까


    사울왕에게 주신 아말렉을 진멸하라는 명령, 소들도 양들도 진멸하라는 명령, 그 이유는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가나안 땅으로 올 때 약하고 지쳤던 이스라엘 백성을 그렇게 사정했음에도 불구하고 공격했고 죽이려고 달려들었기 때문이었습니다.[출 17:14] 하나님의 공의가 거기에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공의를 실현해야하는 순간에 사울왕은 그들을 진멸하지 않았고 소들과 양들 중 좋은 것은 챙겨 숨겼습니다. 소유하고 싶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사무엘이 지적합니다! 이 뒷마당, 그리고 당신의 마음 구석에 소와 양들의 소리가 납니다! 
     [삼상15:14] 사무엘이 가로되 그러면 내 귀에 들어오는 이 양의 소리와 내게 들리는 소의 소리는 어찜이니이까

    그리고 유명한 말씀을 줍니다.
    [삼상15:22] 사무엘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 목소리 순종하는 것을 좋아하심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말씀대로 실천하면 되었습니다. 그 자아, 고집과의 싸움에서 패배했습니다.

    사울이 변명합니다.

    남의 소리들에 귀기울이다보니 그랬습니다. 그 백성들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왕이 왕답지 못한 말을 합니다. 말을 들어야할 때가 있고 가르쳐야할 때가 있는데 분별이 안되었습니다!
    [삼상15:24] 사울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내가 범죄하였나이다 내가 여호와의 명령과 당신의 말씀을 어긴 것은 내가 백성을 두려워하여 그 말을 청종하였음이니이다
    그리고 사울은 평생 외면당했습니다!
    [삼상15:35] 사무엘이 죽는 날까지 사울을 다시 가서 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가 사울을 위하여 슬퍼함이었고 여호와께서는 사울로 이스라엘 왕 삼으신 것을 후회하셨더라




    < 사울의 자기 판단의 죄와 허물>

    판단의 실패가 죄가 되었고 생각의 짧음이 죄가 되었습니다.
    1. 죽여야 할 것들을 죽이지 않았습니다.

    2. 끌어들여서는 안될 것들을 끌어들였습니다.

    3. 바쳐야 할 것들을 바치지 않았습니다.

    구약성경에 나타난 중요한 원칙 중의 하나가 ☛ 헤렘(히브리어 חֵרֶם)법칙- 죽이는 것이 바치는 것입니다! 상당히 어려운 부분인데 언젠가 깊이 떠오를 때가 있을 것입니다.

     ☛ 헤렘( חֵרֶם)법칙- 죽이는 것이 바치는 것이다!

    그리고 가장 결정적인 것, 내 자아도 죽이는 것이 곧 하나님께 바치는 제물이 됩니다!

    내 성격을 죽여 바치는 것이 곧 헤렘의 법칙, 제물이 됩니다.


    사울왕의 뒷 마당은 내 속에 숨겨진 또 다른 내 자신입니다.

    내 마음의 뒷마당에서 숨어서 소리를 지르고 있는 자신이 있습니다.

    왜 죽여! 좋은데~잘쓰면 되지! 의견충돌, 가치충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자아가 불순종의 자아가 되었습니다! 은근한 내 고집, 자기 의견의 뒷마당이 불순종의 심리학이었습니다!


    아쉬운 사울왕, 나름 열심히 살았는데 성령충만도 경험했는데 그런데 결정적인 2%의 숨겨진, 아니 빙산처럼 숨겨진 문제를 발견합니다.

    깊이 생각할수록 사울왕의 신앙은 자신의 신앙이 아니요, 사무엘의 신앙이었습니다. 내 하나님이 아니라 사무엘의 하나님이였습니다. 흉내신앙이었습니다.

    그는 종교라는 분위기 속에 있었으나 ‘나의 하나님’에 대한 실감도 간절한 기도도 없었고 그러다보니 내면의 평화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생애를 통해 드러났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사무엘의 하나님이 아니었고 자기 자신의 하나님이었습니다.

    사울은 다윗이 하나님과 가졌던 친밀감이 없고 늘 두려웠고 늘 눈치를 보았고 하나님이 두려워서 늘 피했습니다. 다윗은  비록 죄를 지었을 때도 그럴수록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갔습니다. 실수했어도 가까이 갔고 감사할 때도 하나님께로 갔습니다.

    사울은 믿음이 있는척 했지만 자기 속마음은 따로 있었습니다. 자기판단이 따로 있었습니다. 본능판단이었고 이해타산의 계산이었고 내면의 불순종이었습니다.

    평생 고민하며 생각하는 것이 있습니다! 교인들과의 문제가 아니라 자신과의 문제였습니다.


    내 자신 안에 적이 있다!

    내 속마음에 내 신앙을 방해하는 것이 있다!

    내적 자기모순이 먼저 해결되어야했다!


    저도 이런 깊은 고민에 오랜 세월 시달렸습니다. 내가 과연 목회를 할 수 있을까? 내 자아가 아주 강한데, 확그냥과 꿈틀과 울컥!과 내가 누군데~!가 분명히 있는데 이런 기질로 목회를 할 수 있을까? 고민했습니다. 고쳐졌느냐구요? 잘 고쳐지지 않는 것 같은데, 한가지는 있습니다. 알게는 되었습니다. 아, 또 내 자아가 꿈틀거리는구나! 이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약점 속에서 정말 나는 하나님을 믿고 있는가 스스로 두려울 때도 많았습니다.


     

     하나님과의 친밀함(Intimacy with God)

    무서운 고민! 내가 정말 하나님을 믿고 있는 것인가?

    내가 정말 아무도 없을 때 진심으로 진심으로 기도하는 것일까?
    내가 정말 하나님을 믿긴 믿었던 것일까? 

    하나님과의 거리가 멀어지면 사실은 사람도 진심으로 사랑하지 못합니다. 사울도 사람들을 사랑하지 못했고 다윗을 사랑하지 못했습니다.

    우리, 송년의 때에 돌이켜봅니다. 인간들끼리라도 정말 사랑했던 것일까요?


    사람들과의 친밀함(Intimacy with Human)

    사울왕,

    왜? 그랬을까요? 왜 늘 멀리 떨어져 있었을까요? 결국 자기 자신도 늘 불안했고 흔들렸습니다!
    치유받아야했습니다. 그 첫 단계가 자기모순을 인정하며 하나님께 다시 나아가는 것입니다. 우리도 뒷마당을 직시하며 이 밤 함께 찬양하고 함께 기도하기 원합니다!


    <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기도> 

    1.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하나님 저를 하나님의 마음과 일치되게 하옵소서!
    < 찬양>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갑니다. 기도 가운데 계시는 주님
    < 찬송가 71장 – 예부터 도움 되신 주>

    신앙고백을 다시 드려보기 원합니다!
    주님! 이 시간 내 마음에 오시옵소서.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오시옵소서! 다스리시옵소서!



    < 회개와 자복의 기도>


    2. 내 마음을 내어드리며 내 뒷마당을 치우며 기도합니다.
    < 찬양> <주여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소서> (벙어리가 되어도) 
    해야할 것을 하지않은 죄, 인색함의 죄를 용서하시고 하지 않아야할 것을 한 죄를 불쌍히 여겨 용서하소서! 사랑해야할 것을 사랑하지 못한 죄를 용서하소서!
     

    < 비전을 세우는 기도> 

     3. 새해를 계획하며 비전으로 우리가 치유되기 원합니다! 

    새해의 표어를 마음에 품습니다!

       비전 100! 귀한 사명 열정으로 완성하는 우암교회!


    주신 사명, 귀한 사명을 열정으로 믿음으로 완성하는 한해가 되기를 원합니다! 아멘!
    구체적으로 기도합니다.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게 하시고 진실한 전도열매를 맺게 하시며 진정한 영혼 사랑을 실천하는 한 해가 되게 하소서!

    2019년도에는 연합금요 기도회등에 외부 강사, 전도 간증강사 초청으로 조금 뜨겁게 일일부흥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새해 잘 될 것입니다. 비전으로 오늘 우리를 치유하고 소망으로 내 인생을 새롭게 설계합니다!

    주님 우리를 도우소서! 아멘! 아멘!


    < 찬양> 주여 지난 밤 내 꿈에 뵈었으니


     

    • 이준원2018.12.26 18:15


      <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기도>

      1.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하나님 저를 하나님의 마음과 일치되게 하옵소서!
      주님! 이 시간 내 마음에 오시옵소서.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오시옵소서! 다스리시옵소서!

      < 회개와 자복의 기도>

      2. 내 마음을 내어드리며 내 뒷마당을 치우며 기도합니다.
      해야할 것을 하지않은 죄, 인색함의 죄를 용서하시고
      하지 않아야할 것을 한 죄를 불쌍히 여겨 용서하소서!
      사랑해야할 것을 사랑하지 못한 죄를 용서하소서!

      < 비전을 세우는 기도>
      3. 새해를 계획하며 비전으로 우리가 치유되기 원합니다!

      새해의 표어를 마음에 품습니다!

      "비전 100! 귀한 사명 열정으로 완성하는 우암교회!"

      주신 사명, 귀한 사명을 열정으로 믿음으로 완성하는 한해가 되기를 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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