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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신앙인은 이 땅을 사는 동안 행복하게! 아름답게! 충만하게! 웃으며! 열정적으로! 날마다 창조적으로 살아갑니다! 성공을 위하여 성취를 위하여 열심히 뛰기도 합니다! 신앙인도 때론 힘들고 때론 속상합니다. 그러나 신앙인이란! 그 모든 순간에 내 영혼 깊은 곳에 새겨진 그 인印, 그 자의식自意識, 나는 그 분이 던져주신 생의 의미를 찾아 풀고자 하는 구도자求道者요, 영원을 향해 떠난 순례자요, 진리의 별을 바라보며 여행하는 필그림Pilgrim이라는 것을 한순간도 잊지 않는 사람입니다. 이 자기의식이 있기에 구별되고 그래서 다릅니다. 신앙인은 그렇게 사는 사람입니다...


    본능 홀몬은 평생 제거되지 않는다! 매일 극복하며 갈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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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므낫세! 뒤늦었지만 묵묵히!


    므낫세가 앗수르에 끌려가있으면서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자 다시 그는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왕의 자리에 복권하게 되었습니다.

    성경은 이런 일에 대해 앗수르 왕국와 므낫세 간에 어떤 정치적 흥정이나 고려나 배경이 있었는지 일일이 설명하지 않습니다. 다만 분명한 것은 이렇게 고국에 돌아오게 된 것을 므낫세는 자신의 간절한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의 은혜로 믿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일단 돌아온 그는 혹시 모를 재침공에 대비해 성벽을 높이 쌓고 또 외성을 쌓으면서 나라의 방비에 주력했습니다.

    [대하33:14] 그 후에 다윗 성 밖 기혼 서쪽 골짜기 안에 외성을 쌓되 어문 어귀까지 이르러 오벨을 둘러 매우 높이 쌓고 또 유다 모든 견고한 성읍에 군대 지휘관을 두며


    그런가하면 그는 그의 평생에 믿어보려고 했던 바알과 아세라의 우상들을 다 제거하게 됩니다. 우상제단과 우상 신전을 제거했습니다. 모든 것을 끌어내어 성밖으로 던졌습니다. 그리고 여호와의 제단을 보수하고 화목제와 감사제를 그 제단 위에 드렸습니다!

    [대하33:15] 이방 신들과 여호와의 전의 우상을 제거하며 여호와의 전을 건축한 산에와 예루살렘에 쌓은 모든 제단들을 다 성 밖에 던지고 [대하33:16] 여호와의 제단을 보수하고 화목제와 감사제를 그 제단 위에 드리고 유다를 명령하여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 하매 [대하33:17] 백성이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만 제사를 드렸으나 아직도 산당에서 제사를 드렸더라

    그런데 나라에서 공식적으로 명령을 하고 그 우상들을 던졌고 하나님께 대한 제사를 회복했으나 그러나 백성들은 모순적인 신앙행태를 보여줍니다. 즉 백성이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만 제사를 드렸으나- 드리긴 드렸으나- 아직도 산당에서 제사를 드렸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아직도 산당이라는 말은 지방 곳곳의 모든 산에는 역시 아직도 우상들이 혼합되어 가득했다는 뜻입니다.

    므낫세는 뒤늦게라도 개혁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12살에 왕이 되어 55년간을 다스렸다고 되어있으니  (B.C. 697-642) 그의 나이 67세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즉, 므낫세가 B.C. 697년에 즉위하여 B.C. 650년경 그의 나이 59세경에 앗수르의 포로로 끌려가기까지 약 반세기 동안 우상 숭배를 적극적으로 강요했었기 때문에 당연히 백성들은 우상 숭배에 깊이 빠져있었을 것입니다.

    (여기에서의 왕들의 연대표에 대해서는 지금도 학자들마다 조금씩 견해가 다른 것을 기억하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것은 가장 많이 인정되는 연대입니다.)


    므낫세의 개혁은 그리 큰 성공을 거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백성들도 산당에서는 여전히 우상숭배를 했으고 그리고 므낫세를 뒤이어 승계한 아몬은 그 짧은 2년 동안에 다시 우상을 금세 회복시킬만큼 그 우상종교의 무의식적 잠재력은 강했습니다. 그러한 백성들의 악습을 6년이라는 짧은 기간의 개혁으로 고치기는 어려웠을 것입니다. 또한 므낫세는 스스로 긴 세월 우상숭배를 이끌어 갔기 그의 변화는 백성들로부터 큰 신뢰를 받지 못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므낫세의 아버지 히스기야왕의 절친이었고 신앙적 동반자였고 멘토였던 이사야 선지자는 바로 그 아들 므낫세에 의해 톱으로 순교당했다는 전승을 남기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므낫세는 그토록 혹독하게 하나님 신앙을 박해했던 왕이기도 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뒤늦게라도 묵묵히 개혁의 길을 걸어갔던 므낫세의 실천적 회개는 주목할만하다고 하겠습니다.

    그는 하나님 앞에 섰습니다. 그리고 그의 마지막 생애를 묵묵히 하나님을 위하여 바쳤습니다. 그런데 그 아들 아몬은 또 다시 우상숭배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겨우 2년 여의 통치기간 후에 신하들에 의해 살해당했습니다. 그 신하들 또한 다른 세력에 의해 살해당하게 됩니다.


    본능 홀몬은 평생 제거되지 않는다! 매일 극복하며 갈 뿐이다!



    이 무섭고도 끈질긴 바알과 아세라, 그리고 수많은 우상종교의 본능적 생존력을 생각합니다.

    죽지 않고 오래 사는 것, 남보다 풍요롭게 잘 사는 것의 본능을 충족시켜주는 이 바알과 아세라의 기복적 종교본능은 그 어떤 이론이나 교리보다 더 강한 것이었습니다. 존재본능이기 때문입니다.

    생식과 번성, 내가 아직 살아있는 한 내 생명을 이끌어가는 홀몬적, 내면적 본능입니다. 남을 이겨야 먹고 살수 있는 본성적 경쟁심이 있어 내 피가 아직 뜨거워서 흥분하고 열을 받고 화를 내고 소리를 지릅니다.  피가 식으면 죽은 것이요 피가 살아있는 동안에는 흥분하고 분노하게 되어있습니다. 바알과 아세라도 그렇게 평생 내 속에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가운데 성령충만을 받아도, 거듭남의 체험을 해도, 성화되어도, 식지 않는 뜨거운 피가 흐르는 한 밥을 먹고 살아야하는 한, 내 혈관에 호르몬이 흐르는 한, 완전한 극복은 쉽지 않습니다. 호르몬은 생각도 지배하고 언어도 지배하고 판단도 지배합니다. 그래서 평생의 싸움인 것입니다.

    그래서 매일 극복하며 갈 뿐입니다.  즉 살아있는한 완전 극복이 어렵기에 완성은 없고 평생 점검이 있을 뿐입니다! 이것을 분명히 기억하는 것이 자기분석에 큰 도움이 되고 영적성장에 큰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를 매일 나아오는 것입니다.

    내가 어떤 마음에 있다는 것을 정확히 분석하는 지혜를 주님께 구합니다! 


    [대하33:18] 므낫세의 남은 사적과 그가 하나님께 한 기도와 선견자가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으로 권한 말씀은 모두 이스라엘 왕들의 행장에 기록되었고 [대하33:19] 또 그의 기도와 그의 기도를 들으신 것과 그의 모든 죄와 허물과 겸손하기 전에 산당을 세운 곳과 아세라 목상과 우상을 세운 곳들이 다 호새의 사기에 기록되니라 [대하33:20] 므낫세와 그의 열조와 함께 누우매 그의 궁에 장사되고 그의 아들 아몬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대하33:21] 아몬이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이십이 세라 예루살렘에서 이 년 동안 다스리며 [대하33:22] 그의 아버지 므낫세의 행함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향하여 아몬이 그의 아버지 므낫세가 만든 아로새긴 모든 우상에게 제사하여 섬겼으며대하33:23 이 아몬이 그의 아버지 므낫세가 스스로 겸손함 같이 여호와 앞에서 스스로 겸손하지 아니하고 더욱 범죄하더니 [대하33:24] 그의 신하가 반역하여 왕을 궁중에서 죽이매 [대하33:25] 백성들이 아몬 왕을 반역한 사람들을 다 죽이고 그의 아들 요시야를 대신하여 왕으로 삼으니라


    내 모든 것이 다 기록된다!

    15대 왕 아몬은 2년만에 죽었습니다.

    아무 것도 보여주지 못하고 우상 숭배를 다시 시작하다가 죽었습니다.

    역대기는 말합니다.

    당시 역사 기록이 많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조선시대에 실록이 있었고 사관들과 왕들은 늘 긴장관계에 있곤 했습니다.

    그런데 므낫에의 행적도 낱낱이 기록되었다고 설명합니다.


    모든 생애가 다 기록된다는 것, 변화된 생애도 악행도 다 기록된다는 것이 두려울 때가 있습니다. 바라기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우리의 죄를 기억하지 않으시기를 바랄 뿐입니다.
    [사43:25]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나쁜 것은 기억하지 아니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그리고 홀몬과 본능과 욕심에 끌려다닌 내 마음과 언어를 회개하며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묵묵히 맺어내는 것! 내가 해야할 일임을 기억합니다.

     

     

    • 이준원2018.12.21 10:35

      생식과 번성, 내가 아직 살아있는 한 내 생명을 이끌어가는 홀몬적, 내면적 본능입니다.
      남을 이겨야 먹고 살수 있는 본성적 경쟁심이 있어
      내 피가 아직 뜨거워서 흥분하고 열을 받고 화를 내고 소리를 지릅니다.
      피가 식으면 죽은 것이요 피가 살아있는 동안에는 흥분하고 분노하게 되어있습니다.
      바알과 아세라도 그렇게 평생 내 속에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가운데 성령충만을 받아도, 거듭남의 체험을 해도, 성화되어도,
      식지 않는 뜨거운 피가 흐르는 한, 밥을 먹고 살아야하는 한,
      내 혈관에 호르몬이 흐르는 한, 완전한 극복은 쉽지 않습니다.
      호르몬은 생각도 지배하고 언어도 지배하고 판단도 지배합니다.
      그래서 평생의 싸움인 것입니다.

      그래서 매일 극복하며 갈 뿐입니다.
      즉 살아있는한 완전 극복이 어렵기에 완성은 없고 평생 점검이 있을 뿐입니다!
      이것을 분명히 기억하는 것이 자기분석에 큰 도움이 되고 영적성장에 큰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를 매일 나아오는 것입니다.

      내가 어떤 마음에 있다는 것을 정확히 분석하는 지혜를 주님께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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