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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신앙인은 이 땅을 사는 동안 행복하게! 아름답게! 충만하게! 웃으며! 열정적으로! 날마다 창조적으로 살아갑니다! 성공을 위하여 성취를 위하여 열심히 뛰기도 합니다! 신앙인도 때론 힘들고 때론 속상합니다. 그러나 신앙인이란! 그 모든 순간에 내 영혼 깊은 곳에 새겨진 그 인印, 그 자의식自意識, 나는 그 분이 던져주신 생의 의미를 찾아 풀고자 하는 구도자求道者요, 영원을 향해 떠난 순례자요, 진리의 별을 바라보며 여행하는 필그림Pilgrim이라는 것을 한순간도 잊지 않는 사람입니다. 이 자기의식이 있기에 구별되고 그래서 다릅니다. 신앙인은 그렇게 사는 사람입니다...


    [수요성경연구] (1) 성경인물들의 마음을 만난다
    첨부파일 7개

    마음을 훈련하고 생각을 훈련한다!

    “성경의 인물 연구 그들의 마음 만나기” 시리즈 (서론)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것이 마음을 다스리는 일입니다. 감정과 생각을 변화시키는 일입니다. 그 때문에 생겨나는 인생의 비극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우울증에 걸린 유명인들이 자살했다는 소식을 종종 듣습니다.

    우울증은 '보이지 않는' 내 속에서 일어나는 '마음의 병'이고 '생각의 병'인데 그 마음의 병이 생을 파멸시켰습니다.

    ‘마음’, '생각이란게' 뭐길래, 마음이 죽으란다고 죽습니까? 그까짓 마음 하나 못바꿉니까?

    마음이 어디에 있습니까? 두뇌 속에 있습니까? 심장에 있습니까? 찾아 내어 바꿔버리면 간단한 것 아닙니까? 죽고 싶은 마음을 살고 싶은 마음으로 바꾸는 거죠. 내 속에 딸린 내 마음도 내가 맘대로 못합니까?
    미움을 이겨내지 못해서 괴로워하는 마음도 많습니다. 그 마음! 사랑하는 마음으로 못바꿔 평생을 고생합니까? 미워하는 마음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바꾸면 간단한 것 아닙니까?


    그런데 그것이 쉽지 않기에 우리가 고심합니다.

    성경 1147번의  마음이라는 단어가 나타나는데 읽으면 하 거 참!이 튀어 나옵니다.


    1) 이삭과 리브가-[창26:35] (며느리감 때문에) 마음이 '근심되었더라'
    1) 여자문제 때문에- [삿16:16] 삼손의 '마음이 번뇌하여 죽을 지경이라'
    1) 며느리들을 보면서 시어머니 룻이 [룻1:13] 너희로 인하여 더욱 '마음이 아프도다'
    1) 가정문제와 자녀 때문에 [삼상1:10] 한나가 마음이 괴로워서 '나는 마음이 슬픈 여자라'
    1) 자녀가 바뀐 여자-솔로몬 [왕상3:26] 그 아들을 위하여 '마음이 불붙는 것' 같아서
    1) 요셉이 형제를 만난 그리움으로 [창43:30] 요셉이 아우를 인하여 '마음이 타는 듯'하므로

    그 마음, 마음, 마음...


    그래서 올 한해 동안 할 수 있는데까지 성경에 나타난 인물들이 경험한 사건과 관계 거기에서 나타난 지혜와 시행착오 등 마음의 지도를 따라가면서 배울 것을 배우고 싶은 것입니다. 마음과 생각을 훈련하고 싶은 것입니다!
    저는 지난주 설교에서

    “그 사람의 믿음은 그 사람의 생각과 마음과 언어의 수준을 넘지 못한다”

    고 말씀을 드린바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깊은 도전을 받았다는 분들이 몇분 계셨습니다.

    다시 생각해도 맞습니다. 깊은 믿음 따로 성격과 마음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내 언어와 마음의 수준이 곧 지금 내 믿음의 수준입니다.


    저는 내일 목후생 교육을 하게 되는데 그런 의미에서 세가지를 강조할 예정입니다.

    <영성개발> <인격개발> <기능개발>

    이중에서 저는 인격개발 부분의 성격개발을 아주! 대단히!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성격-대인관계와 언어 훈련이 평생 중요하다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목회를 힘들어하는 분들도 신앙생활을 힘들어하는 분들도 또 가정에서 늘 불화가 있는 분들, 늘 누구와 부딪혀 스스로의 인생을 힘들게 하는 분들도 돌아보면 결국 성격의  문제-결국 마음과 생각과 가치관의 문제- 성품의 문제인 경우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타고난 성격을 어떻게 하느냐구요? 고쳐야합니다. 평생 고쳐야합니다!


    오늘 고린도후서 본문은 사도 바울의 답답함을 토로하는 부분입니다.

    고린도인들이여! 생각을 좀 바꾸십시오!고 호소합니다.

    논쟁이 심했습니다! 고기먹는 문제, 할례 문제 등으로 의견충돌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바울은 그것은 진리의 문제가 아니라 마음과 생각의 문제라고 본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고린도교인들도 그것을 인정하면서도 마음을 닫았습니다. 그런데 그 마음을 고집하고 게다가 바울선생에 대한 섭섭한 감정까지 품게 되었으니 정말 답답했습니다. 사도 바울선생님은 답답합니다. 고린도 교인들이여, 그 마음, 그 성격이 잘 안바뀝니까? 
    [고후6:11] 고린도인들이여 너희를 향하여 우리의 입이 열리고 우리의 마음이 넓어졌으니 [고후6:12] 너희가 우리 안에서 좁아진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 심정에서 좁아진 것이니라 [고후6:13] 내가 자녀에게 말하듯 하노니 보답하는 것으로 너희도 마음을 넓히라


    우리도 자기도 모르게 이런 실수를 하는 것이 아닌가 두렵습니다.

    내 마음은 어떠한가요?
    오늘 시편 26편 본문은 다윗의 간구입니다.

    다윗이 사울과 가장 차이가 나는 부분이 있다면 바로 성품과 성격이었습니다!

    둘다 시골출신인데 어떻게 이렇게 달랐을까요? 기도가 다윗을 변화시켰다고 봅니다. 성품 교정의 기도를 간절히 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뜻과 마음과 사고방식을 훈련시키시고 연단하시고 교정하시고 넓혀주시고..."
    [시26:1] 내가 나의 완전함에 행하였사오며 흔들리지 아니하고 여호와를 의지하였사오니 여호와여 나를 판단하소서 [시26:2] 여호와여 나를 살피시고 시험하사 내 뜻과 내 양심을 단련하소서
    하나님, 시골목동 출신인 제가 왕이 되었는데 무엇보다 마음이 넓어져야겠고 왕다운 성품이 있어야겠으니 제 마음을 단련하고 넓혀주시고 생각하는 방식이 왕다워지게 하소서! 그 기도가 그를 만든 것입니다.



    마음도 훈련이 필요합니다.

    흔히 우스개로 하는 말, 성령님도 내 성격은 못고쳐! 이유가 있습니다.
    감정반응의 패턴화 patternize 가 내 뇌 속에 고착 되었기 때문이다.

    말버릇= 언어의 패턴화 patternize 가 고착되었기 때문입니다.
    늘 비꼬는 버릇, 뒷말하는 버릇이 패턴화되었기 때문입니다. 뇌 속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혈관과 홀몬을 지배하는 습관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성령님의 역사가 감성적인 것이라면 성격과 생각과 마음은 감성의 영역이 아니라 세 살 버릇부터 시작하여 오랜 세월 체질화 습관화된 자동 반응하는 지성과 의지의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사실 내 마음은 사실은 전쟁터입니다.

    자기 마음과의 내적 싸움에서 승리하기가 참으로 어렵습니다!
    [시55:21] 그의 입은 우유 기름보다 미끄러우나 그의 마음은 전쟁이요 그의 말은 기름보다 유하나 실상은 뽑힌 칼이로다
    마음은 치열한 전쟁터입니다.

    매일 내 마음을 지배하는 분노, 우울, 낙담, 불안, 의심, 미움, 불화 정서적 불안(사울-다윗과의 관계), 관계불편이 있습니다.

    어찌보면 의학적으로도  우리는 늘 홀몬과 싸우고 편도핵과 싸웁니다.   
    뇌 연구학자들의 연구를 보면 참 생각이 많아집니다.


     

    지금 감정 신경 뇌과학을 연구하는 이들은 대뇌의 편도핵(amygdaloid nucleus 아믹덜로이드 뉴클리어스) 이라는 곳이 불안과 분노를 촉발시킨다는 것이라고 분석합니다. 편도핵이 불쾌해지면 자기방어 본능이 작용해 두려움이나 불안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분노와 우울 전담 뇌부분입니다. 살인자들이나 감정 파괴자들에게 활성화되어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안와 전두엽이 나름 큰 역할을 합니다. 여러 가지 행동을 억제(inhibit) 또는 제어(control)하는 기능을 감당하는 곳으로 자동차로 치자면 브레이크와 steering wheel과 같은 것이라고 합니다. 과학자들은 안와전두엽을 통하여 편도핵의 작동을 제어해서 분노의 감정을 억제, 제어하는 일은 자동차 운전처럼 익힐 수 있는 기술이라고 설명합니다. 그리고 운전처럼 일단 익숙해지면 매우 수월하게 제어가 가능해진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정 안되는 경우 사이버 나이프- 방사선을 이용해서 편도핵의 분노 우울 감정부분을 제거할 수 있는데 그 경우 정상적 감정까지 마비될 수 있다고 합니다.
    전 종종 상상합니다.

    마음을 수술하는 거죠. 수술실에서 핀셋을 가지고 아, 여기 우울 마음있네요, 제거하고.. 평안 마음 심고... 미움 마음 제거하고 사랑하는 마음 심고.....

    너무 내 마음이 괴로우면 그런 생각을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성경을 읽으면 우리만 그런 것이 아니라 성경인물들도 다 이 마음에 끌려다니며 그들의 부끄러운 자서전을 썼고 마음이라는 것이 시키는대로 어리석은 연극배우처럼 살았구나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마음이 '미워해!' 하면 미워하고 '싸워!' 하면 싸우고.. 

    그들은 타고난 성격과 평생 싸우다가 죽었던 것입니다. 그 성격이 이끄는 대로 끌려다니며 괴로워하다가 죽었던 것입니다. 평생 타고난 반골기질과 우쭐한 기질과 나서기 좋아하는 기질을 다스리지 못하고 그 기질과 싸우다가 죽은 것입니다. 늘 눈치보는 성격이나 우유부단한 성격에 지배되어 살다 죽은 것입니다. 마음이라는 것에 끌려다니며 살다 죽은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의 인물들은 알았습니다! 마음이 문제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마음을 꾸짖고 명령합니다! 시편 42편을 읽어보겠습니다. (고라자손의 시)
    [시42:5]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시42:11][시43:5]


    성품 교정 기도 훈련



    그렇다면 어떻게 마음을 훈련합니까?

    이 말씀을 나누는 동안 계속할 훈련이 있습니다!

    사실은 공동체 성격 훈련같은 것을 좀 하면 좋은데 나중 교역자들께 부탁해보고자 합니다.

    집중하려고 하는 것은  성품 교정 기도 훈련입니다!
    어떻게요?

    내가 평소에 약점으로 생각하는 성품의 교정을 위한 기도를 드리는 것입니다.

    끊임없이 기도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중요한 것이 내가 나를 아는 지혜입니다.

    그래서 성경인물들을 연구하며 나를 비춰보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을 돌이켜보면서 내가 좀 부정적인 마음, 분노하는 마음, 열등감 같은 것이 많다고 이해되면 그 반대언어을 붙잡고 결심하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늘 부정적인 언어를 가지고 사는 분들은 긍정적 언어를 훈련하는 기도를 계속 드리는 것입니다. 입에서 터져나오는 대로 반응하지 않게 하시고 머릿 속에 떠오르는 대로 반응하지 않겠다고 결심하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기도해야합니다. 내 성격과는 조금 다른 단어들을 품고 기도해야합니다!


    주님,

    나는 잘 토라집니다. 자꾸 우울해집니다. 충동감정을 잘 조절하게 해주세요!

    불쾌감정을 순간적으로 잘 이기지 못합니다. 이기게 해주세요!

    내게 낯선 단어가 있습니다.

    부드러움, 인자함, 다정함, 그 낯선 단어 붙잡고 기도하기 원합니다.

    사랑, 용서, 섬김, 겸손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

    나는 왜 이렇게 돈이 아까운지 몰라요, 인색한 마음을 고쳐주세요!

    나는 왜 이렇게 그 사람, 저 사람이 싫고 싫은 사람이 많은지 몰라요! 고쳐주옵소서!

    내 언어가 긍정적인 언어가 되게 하시고 창조적이고 부드러운 언어가 되게 하소서!
    불쾌한 말을 듣는 순간 부드럽게 대응하는 지혜와 언어를 주세요!
    기분나쁜 일은 빨리 잊을 수 있는 마음의 힘을 주세요!
    안좋았던 기억에 집착하지 않고 웃을 수 있는 마음의 힘을 주세요!

    비굴했던 비참했던 창피했던 망신당했던 사람들이 실망했던 기억들, 분노폭발의 혈액순환을 다스릴수 있게 해주세요!


    노년의 기도도 필요합니다! 죽을 때까지 기도가 필요합니다.
    젊은이들에게 섭섭한 마음을 품지 않게 하시고 말이 흩어지지 않게 하소서!
    품위를 지킬 수 있는 덕과 품고 축복하는 사랑으로 감싸게 하소서!


    이 시리즈 동안 계속 기도할 것입니다!

    내 성격 중에서 교정하고 싶은 것, 개발하고 싶은 것, 넓히고 싶은 것 꼭 붙잡아야 변화합니다!

    몇번쯤 기도하면 성격이 바뀌고 마음이 바뀔까요?
    1000번을 같은 기도를 드려야 변화한다!

    1000번을 기도해야 변화합니다!

    1000번을 기도하면 변화됩니다!



    저는 영어를 쪼끔 한다고 하는데 젊은이들은 픽 웃습니다. 그래도 소신껏 합니다^^ 그런데 그래도 좀 잘한다는 소리를 들은 비결은 같은 문장을 1000번 되풀이 외운 것이었습니다. 1000번을 반복하면 될 것을 1000번을 묻기만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빨리 그 자리를 피합니다. 안될 사람이니까요~


    1000번을 기도하면 바뀝니다!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바뀌면 행복합니다! 바뀌면 영혼이 평안합니다!

    그리고 결국 언젠가는 내가 예수님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닮아가고 있음을 알게될 것입니다.


    한가지 이 마음의 우울증 시대에 기도를 드리면서 꼭 당부하고 싶은것이 있습니다.

    우리가 공동체로 모였다는 것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대인관계의 사랑하는 마음의 개발입니다.

    나중에야 그 사람에게 '널 외롭게 해서 미안해 네 짐을 덜어주지 못해서 미안해'라고 말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렇게 힘든지 몰랐다고 말하지 않아야합니다.

    교회는 그런 의미에서 서로의 마음을 치유해주는 곳이고 위로해주는 곳입니다.

    슬플 때에 주님의 이름으로 위로를 주고 사랑을 주고 용기를 주는 곳이 되기 바랍니다.

    마음의 갈등을 서로 풀어주고 함께 전진하는 공동체가 되기를 바랍니다.

    내 기도를 드리기 전에 먼저 축복하고 싶습니다.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그리고 이 시간 기도시간으로 들어가겠습니다.

    구체적으로 기도하십시다.



     

     


    • 이준원2018.02.21 21:26


      사실...
      이 세상에는 기독교 외에도
      마음 다스리기류의 수많은 이론들이 있습니다.
      교회에서까지 이 마음공부를 해야하느냐 물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믿고 교회를 다니기 때문에
      반드시! 마음 공부가 필요합니다!
      성격교정 공부, 성품개발 공부입니다.

      지금까지 신학을 하고 목회하면서
      수많은 사람을 만나고
      수많은 일들을 경험하고
      제 자신에게 수없이 물었던 제 고민으로부터 나온
      강력한 제 소신 중의 하나입니다.

      내 마음을 헤집어본다는 것은!
      불편한 정면 도전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기대합니다.
      함께 성경의 인물을 만나는 동안,

      참된 마음의 평안이,
      주님께서 주시는 마음의 평안이
      영혼 깊은 곳에 함께 하기를 기대합니다!
      가정이 치유되고
      관계가 치유되는 역사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샬롬!
      샬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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