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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신앙인은 이 땅을 사는 동안 행복하게! 아름답게! 충만하게! 웃으며! 열정적으로! 날마다 창조적으로 살아갑니다! 성공을 위하여 성취를 위하여 열심히 뛰기도 합니다! 신앙인도 때론 힘들고 때론 속상합니다. 그러나 신앙인이란! 그 모든 순간에 내 영혼 깊은 곳에 새겨진 그 인印, 그 자의식自意識, 나는 그 분이 던져주신 생의 의미를 찾아 풀고자 하는 구도자求道者요, 영원을 향해 떠난 순례자요, 진리의 별을 바라보며 여행하는 필그림Pilgrim이라는 것을 한순간도 잊지 않는 사람입니다. 이 자기의식이 있기에 구별되고 그래서 다릅니다. 신앙인은 그렇게 사는 사람입니다...


    결단! 하나님께서 바꾸실 때 순종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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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관리가 예수님께 나아와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묻습니다!

    [눅18:18] 어떤 관리가 물어 이르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눅18:19]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눅18:20] 네가 계명을 아나니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언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눅18:21] 여짜오되 이것은 내가 어려서부터 다 지키었나이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좀 냉정하게 대답하십니다.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아마 그 관리의 질문에서 예수님께 인정받고 싶거나 거기 함께 모여있을 사람들에게 인정받으려고하는 마음을 보셨는지 모릅니다. 즉 이렇게 질문하면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은근히 자기 믿음과 행위를 과시하고 자랑하려는 의도가 있었을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기초를 다시 확인하십니다.

    네가 잘 알지 않느냐? 새로운 것이 아니다. 율법에 있는 기초대로 살면 영생을 얻는다!

    그래서! 기초가 중요합니다!

    기초를 다 지키는 사람도 그리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관리는 말합니다. "그런 계명은 어렸을 때부터 다 지켰습니다."

    만일 부정적인 눈으로 본다면 지금 이 관리는 자기 믿음 좋다는 것을 자랑하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과시하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내가 오래 믿은 사람이요 남보다 잘믿고 있다는 것을 자랑하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뽐내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는 것입니다. 자기 만족과 우월의식이 은연중 드러나는 것입니다.

    이 기사는 마태복음 19장에도 나타납니다. 거기에서는 청년입니다.

    그런데 마태복음은 조금 느낌이 다릅니다. 청년이 아직도 무엇이 부족합니까?라고 묻습니다! 거기에는 교만이 느껴집니다.

    [마19:20] 그 청년이 이르되 이 모든 것을 내가 지키었사온대 아직도 무엇이 부족하니이까


    마가복음에도 같은 이야기가 실려있는데, 마가복음은 이 사람이 진지했다는 쪽으로 평가합니다. 거기에서는 질문하는 사람이 무릎을 꿇는 모습을 보여주고 또 예수님께서 그를 사랑하셨다고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선언을 듣고 슬픈 기색을 띠고 근심하며 갔다고 되어있습니다. 그러니까 마가복음은 이 사람의 태도를 순수하게 보고 있는 것입니다.


    [막10:17] 예수께서 길에 나가실새 한 사람이 달려와서 꿇어 앉아 묻자오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막10:21]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사랑하사 가라사대 네게 오히려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가서 네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 하시니 [막10:22] 그 사람은 재물이 많은 고로 이 말씀으로 인하여 슬픈 기색을 띠고 근심하며 가니라


    어느 것이 이 사람의 진심일까요?

    어쩌면 다른 사람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아니면 똑같은 사람을 보는 시각도 서로 달랐을 수 있습니다!

    마가복음 식으로 예수님께서 그 사람을 기특히 보시고 사랑하셨다면 이 사람의 의도가 자만심이나 교만에서 나온 것은 아니라고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래도, 문제는 있었습니다.

    구도자의 길, 순례자의 길은 완성이 없기 때문입니다.

    늘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자신을 돌아보지 않으면, 조금 한 것 가지고 우쭐거리기 시작하면 언제 무너질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이 관리는 나름 사람들에게도 분명히 인정을 받았고 자신도 믿음대로 살아보려고 애쓴 사람일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으로 다 될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폭탄 선언을 하십니다!

    그리고 이 말씀은 오늘 우리에게도 여전히 폭탄같은 말씀이십니다!

    [눅18:22] 예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이르시되 네게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네게 보화가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눅18:23] 그 사람이 큰 부자이므로 이 말씀을 듣고 심히 근심하더라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주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다행인지 불행인지 성경은 그가 큰 부자였고 그래서 고민했다고 분명히 마태, 마가, 누가가 똑같이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의 고민의 이유는 돈이 많은! 부자였기 때문이었습니다. 분명히 성경이 기록하고 있는 것은 '그가 큰 부자였으므로!'입니다. 그는 큰 부자였습니다. 재물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소문난 사람이었습니다. 큰 부자였으므로 그는 고민합니다. 그런데 가난했다면 고민하지 않았을까요? 엄밀히 말하자면 가난한 사람에게도 똑같이 해당되는 말씀이라고 보아야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실천될 수 있는 말씀일까요?

    사실 예수님께서 주신 말씀들은 다 실천할 수 없는 것이 많습니다.


    [마5:29] 만일 네 오른 눈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
    마5:30] 또한 만일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

    이것을 또 말씀하셨습니다!

    [마18:8] 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장애인이나 다리 저는 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 불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그러나 이 고민을 안고 살 뿐입니다. 만일 이 말씀을 그대로 실천하면 교회에는 모두 장애자만 있게될 것입니다.

    그러면 재산을 팔아 가난한 이들에게 다 주라는 말씀은 어떻게해석해야합니까?

    그래서 고민하고 기도하고 묵상합니다.

    부자라고 다 하늘나라에 못들어가는 것은 아니고 가난한 자라고 무조건 들어가는 것도 아닐 것입니다. 다만 속 마음에 무엇을 믿고 살아가느냐를 묻고 계신 것입니다. 삶의 우선순위를 묻고 계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낙타와 바늘귀의 예화를 드십니다.

    그만큼 환경을 이기거나 자기 마음을 변화시키기 어렵다는 것을 말씀하십니다!

    [눅18:24]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이르시되 재물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눅18:25]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시니


    사실은 우리도 하나님을 섬긴다면서 재물을 하나님으로 믿고 살아간 것은 아닌지요!

    아니 돈 뿐만 아니라 내 속마음으로 하나님으로 섬기고 살아가는 것들이 많습니다.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 만큼 결코 바뀌지 않는 것들도 많습니다.

    성격이 바뀌는 것을 부셨나요?

    교인들이 서로 용서하고 화해하는 것을 보셨나요?

    원수된 친척들이 서로 용납하고 다시 사랑하는 것을 보셨나요?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만큼 어려운 일들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변화되지 않고 환경에 끌려다니는 그런 사람들이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 만큼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혹시! 그럼에도 불구하고 큰 부자인데도 그런데 헌신하고 재물을 드리고, 또 용서하고 화해해냈다면 그는 바늘귀로 들어간 낙타입니다.



    하나님께서 가능하게 하신다!!


    사람들이 묻습니다. 그들도 이 장면을 다 목격했습니다. 그리고 마음에 고민이 생겼을 것입니다. 그게 내게 물은 말씀이 아니라서 다행이지 내게 물었다면 나도 저 관리 못지않게 고민했을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런즉... 그들이 예수님께 고민을 토로합니다.  


    [눅18:26] 듣는 자들이 이르되 그런즉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나이까


    예수님께서 대답하십니다.

    [눅18:27] 이르시되 무릇 사람이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느니라



    [눅18:27] 이르시되 무릇 사람이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느니라


    사람은 변하지 않습니다. 잘 변하지 못합니다. 변하는 것이 오히려 기적입니다.

    사람이 변한다는 것은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 만큼 기적입니다.

    그런데! 사람이 변하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만드십니다!

    사람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처럼 달라집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만드십니다.

    하나님께서 하게 하실 것입니다.

    필요하시면 하나님께서 나를 쳐서라도 성격도 관계도 생각도 마음도 언어도 변화하게 하실 것입니다.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기적을 일으켜내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바꾸실 그 때 순종할 수 있기 원합니다!

     

    만일 우리가 그래도 거부하면 하나님께서는 다른 사람을 사용하실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우리의 길을 가는 것이고 하나님께서는 필요하신 사람을 사용하실 것입니다.

    순종하지 못하면 버려집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낮추셔서 바늘귀로 들어가게 하실 때에 순종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내 생애가 내 재물이 내 시간이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되기를 원합니다.

    내 성격이 마음이 생각이 언어가 혁명적으로 변화되기를 원합니다!


    이 장면을 목격한 베드로가 말합니다.

    [눅18:28] 베드로가 여짜오되 보옵소서 우리가 우리의 것을 다 버리고 주를 따랐나이다 [눅18:29]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집이나 아내나 형제나 부모나 자녀를 버린 자는[눅18:30] 현세에 여러 배를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는 축복하십니다. 잘 될 것을 말씀하십니다. 우리도 그런 현세와 내세의 축복을 받기 원합니다.

    그러나, 베드로의 질문에도 이 관리의 마음이 담겨있음을 우리는 느낄 수 있습니다. 보상심리요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요 자랑하는 마음이요 댓가를 받고 싶어하는 마음입니다.

    이 마음이 온전히 사라진 것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후였습니다. 그리고 성령체험을 한 후 였습니다.


    평생의 도전!

    우리는 과연 얼마나 말씀대로 살 수 있는가를 고민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이렇게 새벽제단을 쌓는 것은

    믿음대로 살고자하는 것은 아직 순수하기 때문입니다.

    순수함에 미래가 있고 가능성이 있습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심을 믿습니다!

    그 사랑따라 사명 감당하는 우리가 되기를 원합니다!


     

     

    • 이준원2017.03.22 10:55


      [눅18:27] 이르시되 무릇 사람이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느니라!!

      아멘!
      하실 수 있는 하나님의
      하게 하심으로,
      그 은혜로!

      바늘귀로 들어간 낙타의 기적이
      내 생애에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

      샬롬!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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