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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신앙인은 이 땅을 사는 동안 행복하게! 아름답게! 충만하게! 웃으며! 열정적으로! 날마다 창조적으로 살아갑니다! 성공을 위하여 성취를 위하여 열심히 뛰기도 합니다! 신앙인도 때론 힘들고 때론 속상합니다. 그러나 신앙인이란! 그 모든 순간에 내 영혼 깊은 곳에 새겨진 그 인印, 그 자의식自意識, 나는 그 분이 던져주신 생의 의미를 찾아 풀고자 하는 구도자求道者요, 영원을 향해 떠난 순례자요, 진리의 별을 바라보며 여행하는 필그림Pilgrim이라는 것을 한순간도 잊지 않는 사람입니다. 이 자기의식이 있기에 구별되고 그래서 다릅니다. 신앙인은 그렇게 사는 사람입니다...


    사람을 만나러 가라! 가거라! 그것이 너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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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인 제자의 파송

     

    예수님께서는 70인을 선정하시고 앞서서 파송을 시키십니다.

    (참고로 다른 사본에는 72인이라고 되어있는 곳이 있어 새번역성경과 공동번역은 72인이라고 번역했습니다. 일반적으로 70인은 출애굽기에 나타난 이스라엘의 장로가 모두 합하여 70인이었다(24:1;11:16-17;24-25)는 것과  (2)산헤드린의 구성원이 70인이었다는 점으로 70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가하면 창세기 10장의 노아의 후손들 족보를 따라 세계에 70개의 민족들이 있다고 여겨지는 숫자로 상징되었다고 보기도 합니다. 그런가하면 이스라엘의 장로는 70인 뿐 아니라 72인으로 보는 견해도 있고(11:26의 엘닷과 메닷을 포함하여) 창세기 10장에 대한 70인역(LXX)은 세계의 민족을 72민족으로 서술하고 있으며 70인번역을 준비한 장로들은 실제로는 모두 72명이었다는 점에서 72인으로 보기도 합니다. 그러나 사실 그 숫자가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며 상징적인 의미가 더욱 크다고 하겠습니다.)


    [눅10:1] 그 후에 주께서 따로 칠십 인을 세우사 친히 가시려는 각 동네와 각 지역으로 둘씩 앞서 보내시며 [눅10:2]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하라


    따로 세우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아네데익센 ἀνέδειξεν = 어포인티드 appointed 지명하여 부르셨다는 뜻입니다. 택하셨다는 뜻입니다. 사명을 위탁하시고자 선택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도 세움받은 사람, 지명받은 사람입니다.

    그리고 보내십니다! Send!=  아포스텔로 ἀποστέλλω!

    여기에서 아포스텔로는 사도使徒라는 말과 같은 뜻입니다. 사명을 주시어 보내신다는 뜻입니다. 제자弟子 Disciple는 부르심을 받은 사람, 그리고 교육과정이 끝나면 제자는 사도使徒Apostle가 되어야합니다. 사도는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둘씩 보내셨다고 하십니다.

    서로 격려하고 서로 증인이 되고 서로 도와주고 서로 사명을 확인해주기 위해 둘이 필요했습니다. 인생의 길에 동지가 필요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갈지어다! Go your ways!

    네가 가야할 길을 가거라!

    휘파게테! ὑπάγετε = Go!


    [눅10:3] 갈지어다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어린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가라고 말씀하십니다!

    가야합니다. 가기 싫어도 가야합니다.

    가서 만나야할 사람이 있고 전해야할 말이 있고 해야할 일이 있습니다!

    사람 만나는 것이 힘듭니다. 특히 모르는 사람, 낯선 사람, 부담스러운 사람을 만나면 마음이 지칩니다. 피곤합니다.

    그러나 가라고 말씀하십니다! 만나야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전대나 배낭 핑계하지 말고 아는 사람들과 인사하면서 시간 보내지 말고 모르는 사람, 나를 거부하고 반발하고 미워할지도 모르는 사람에게 가라고 하십니다.

    당당하라고 하십니다. 먼저 평안을 먼저! 선물하고 나는 복을 전하러 온 사람이니 당당하라고 하십니다.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대접을 해준다면 당당하게 먹고 마시고 평안을 전하는 것이며 그렇다고 여기 저기에서 대접을 잘해준다고 옮길 것도 아니며 차려놓은 것은 반찬타박하지 말고 감사히 먹고...

    무엇보다 병자를 고치라고 말씀하십니다!


    [눅10:4] 전대나 배낭이나 신발을 가지지 말며 길에서 아무에게도 문안하지 말며 [눅10:5]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먼저 말하되 이 집이 평안할지어다 하라 [눅10:6] 만일 평안을 받을 사람이 거기 있으면 너희의 평안이 그에게 머물 것이요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눅10:7] 그 집에 유하며 주는 것을 먹고 마시라 일꾼이 그 삯을 받는 것이 마땅하니라 이 집에서 저 집으로 옮기지 말라 [눅10:8] 어느 동네에 들어가든지 너희를 영접하거든 너희 앞에 차려놓는 것을 먹고 [눅10:9] 거기 있는 병자들을 고치고 또 말하기를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가까이 왔다 하라


    병자를 고치는 권세, 육신의 병도 하나님의 뜻이라면 고치는 권세를 우리는 부여받았습니다!

    기도할 일입니다.

    그런가하면 이 시대에는 감정의 병, 마음의 병, 기억의 병, 관계의 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상담해주시기 바랍니다. 마음, 생각, 기억, 관계 그 모든 내적인 문제들이 외적인 병으로 나타나기 쉽습니다. 해야할 일입니다. 치유해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내게도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병을 앓고 있기에 남들은 더 잘 고칠 수도 있습니다!

    치유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에게 그런 권세가 있습니다! 그런 사명도 있습니다!

     


    때로는 가까운 사람들이 복음을 거부합니다.

    가버나움과 고라신과 벳세다는 예수님께서 처음부터 복음을 전한 곳이지만 의외로 마음이 강퍅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가까운 사람들이 더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최선을 다할 일입니다!


    [눅10:10] 어느 동네에 들어가든지 너희를 영접하지 아니하거든 그 거리로 나와서 말하되 [눅10:11] 너희 동네에서 우리 발에 묻은 먼지도 너희에게 떨어버리노라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을 알라 하라 [눅10:12]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 날에 소돔이 그 동네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눅10:13] 화 있을진저 고라신아, 화 있을진저 벳새다야, 너희에게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라면 그들이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 [눅10:14] 심판 때에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눅10:15] 가버나움아 네가 하늘에까지 높아지겠느냐 음부에까지 낮아지리라 [눅10:16] 너희 말을 듣는 자는 곧 내 말을 듣는 것이요 너희를 저버리는 자는 곧 나를 저버리는 것이요 나를 저버리는 자는 나 보내신 이를 저버리는 것이라 하시니라



    사람이 사람을 만나야하는 평생의 숙제


    복음을 전하기 위해 사람을 만나야하는데 설득해야하는데 그것이 잘 안됩니다. 어색하고 힘듭니다. 고도로 훈련받지 않은 사람이라면 상대방의 무색한 거부에 얼굴이 빨개지고 기분이 상합니다.

    때로는 내가 뭣 때문에 이런 사람을 만나 이런 모욕을 당하나 싶은 순간도 올 수 있고 대로는 이렇게 사람을 만나야하나하는 갈등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우리에게 호소력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설득력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설득력 중에 가장 힘이 있는 것이 진실입니다. 눈물입니다. 뜨거운 마음입니다.

    내가 마음에 간절함이 솟아나와야 상대방의 마음이 열립니다.

    하다못해 주말연속극도 배우들이 울며 연기하며 사람들의 마음을 울렸다 웃겼다하는데 우리가 그것을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복음이 진실이라면!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내 간증이 있는 지 확인해보실 일입니다. 그리고 용기과 확신을 가지고 사람을 만나기를 바랍니다.

    예수님께서도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배척당하시고 모욕당하시고 외면당하시고 공격받으셨습니다. 사람들에게 시달리고 시달리셨으나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목적을 잃지 않으시고 이유를 잃지 않으시고 무엇보다 사랑을 잃지 않으셨습니다!

    그 어느 순간에도 어떻게 시달렸다해도

    영혼에 대한 사랑을 잃지 않으셨습니다.

    우리도,

    사람에 대해 실망하지 않기를,

    영혼 사랑에 회의를 느끼지 않기를,

    분노과 관계왜곡이

    내 사명을 갉아먹지 않기를,

    그리고 힘차게

    주님의 권능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주님의 은혜가 우리 모두에게!




    • 이준원2017.02.22 11:42


      주님께서 우리에게 설득력을 주시기를 원합니다.
      나의 호감도가 개발되기를 원합니다.
      나의 valence 인격적 유인성誘引性이 개발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지치지 않기를
      늘 웃고 늘 사랑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의 평안이
      오늘도 우리 모두에게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샬롬!
      샬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