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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신앙인은 이 땅을 사는 동안 행복하게! 아름답게! 충만하게! 웃으며! 열정적으로! 날마다 창조적으로 살아갑니다! 성공을 위하여 성취를 위하여 열심히 뛰기도 합니다! 신앙인도 때론 힘들고 때론 속상합니다. 그러나 신앙인이란! 그 모든 순간에 내 영혼 깊은 곳에 새겨진 그 인印, 그 자의식自意識, 나는 그 분이 던져주신 생의 의미를 찾아 풀고자 하는 구도자求道者요, 영원을 향해 떠난 순례자요, 진리의 별을 바라보며 여행하는 필그림Pilgrim이라는 것을 한순간도 잊지 않는 사람입니다. 이 자기의식이 있기에 구별되고 그래서 다릅니다. 신앙인은 그렇게 사는 사람입니다...


    아브라함 레크 레카! לך-לך 네 자신에게로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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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브라함 레크 레카! לך-לך 네 자신에게로 가라!


    [창12: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1וַיֹּ֤אמֶר יְהוָה֙ אֶל־אַבְרָ֔ם לֶךְ־לְךָ֛ מֵאַרְצְךָ֥ וּמִמֹּֽולַדְתְּךָ֖ וּמִבֵּ֣ית אָבִ֑יךָ אֶל־הָאָ֖רֶץ אֲשֶׁ֥ר אַרְאֶֽךָּ׃



    때로는 깊은 원어연구를 통해서 성경말씀을 깊이 이해하고 깨닫는 은혜가 신선하고 새롭습니다.^^

    본문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주신 유명한 말씀으로 아브라함의 옛 삶의 터전을 떠나 하나님께서 보여주시는 땅으로 가라는 말씀인데 단어를 직역하면 좀 깊은 뜻을 발견합니다.

    창세기 12장 1절의‘너는 가라’~~를 히브리어로 ‘레크 레카’로 읽습니다. 현재 이스라엘  백성에게도 아주 심오한 뜻이 담긴 유명한 말입니다. 그들은 지금도 인생의 중요한 장면에 이 고백을 하곤 합니다. 

    레크 לֶךְ־ Go, Leave

    ‘가라’ ‘옛 삶을 떠나 새 출발하라’


    레카 לֶךְ Go to yourself, Go for yourself!

    '네 자신에게 가라' '네 자신을 위하여 가라'


    대부분 레카를 생략하거나 합하여 번역하는데 히브리어 원문에는 이 단어가 있고 아주 중요한 단어입니다.  '레카' לֶךְ 의 לֶ '르'는 at, for, to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ךְ 카는 yourself의 뜻입니다. 그래서 이 문장은 Go to yourself, Go for yourself!' 가 됩니다.

    직역하면, '네 자신에게 가라' 또는 ‘네 자신을 위하여 가라' 의역하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스스로에게 진실하라'는 의미로 읽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우르를 떠나고 하란을 떠나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곳으로 떠나는 것은 단순한 장소의 이동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을 위하여! 나를 위하여! 떠나라! 아니, 내게로 가라!

    네가 믿는대로 이제는 살아보거라! 그렇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믿음이라는 것으로 한번 살아보라!


    75세의 아브라함! 인생을 다시 시작합니다! 그리고 175세에 하나님께로 돌아가기까지 100년을 소중하게 살았습니다. 많은 것을 경험하고 만나고 아브람을 아브라함으로 바꾸며 살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공주라는 이름의 사래를 애미라는 뜻의 사라로 바꾸어주셨고 귀공자라는 뜻의 아브람을 아브라함-애비로 바꾸어주셨습니다. 금수저 자랑하지 말고 흙수저로 스스로 살라고 가르쳐주셨습니다. 그의 100년은 아름다웠습니다.

    고난도 많았고 시행착오도 많았지만 하나님과 함께 했기에, 그리고 진정 레크 레카 내 자신 속으로 깊이 들어갔기에 아름다웠습니다.



    그리고 우리도
    레크 레카! 새롭게 살고 싶고 새롭게 출발하고 싶습니다!
    생애주기가 있습니다.

    나이에 따른 생각이 있습니다.

    아브람은 75세에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그 내면에 말씀하시는 그 부르심을 따라 순종해 나갔습니다.

    현대인들의 생애주기를 대략 45세를 중년기로 구분하고 있기에, 자녀들의 바쁜 육아에서 벗어나는 주부들, 직장의 안정기에 들어간 중년들, 퇴직을 앞두고 있는 모든 생애 주기의 변환점에 있는 이들에게 이 깊은 레크 레카의 묵상이 필요합니다.

    정신없이 앞만 보고 달려왔던 길에서, 진정 자기 자신을 돌아보며 자신에게 돌아가라는, 스스로에게 진실하라는 메시지가!

    가끔 생애 변환시기에 살고 있는 신앙인들과 좀 깊이 있게 대화를 하다보면 난 정말 무엇을 하며 살아야 하는가?로 고민하는 것을 알 수 있고, 우리 또한 그 시기에 내면의 소리에 무던히도 귀기울였던 시기가 누구나 있을 것입니다.

    늘 고민하고 있는 문제... 무엇에 마음을 쏟으며 집중해야하는가, 무엇을 정말 추구해야하는가 소중한 구도적 고민을 우리 모두가 합니다.

    어떠하십니까?

    내 자신에게로 가며 발견한 내 속사람의 현실은 어떻습니다.

    나의 뇌는 건강합니까? 나의 언어는 건강합니까?

    나의 감정은 건강합니까?


    이번 부흥회 때 강사목사님의 말씀 중 인상적인 것이 있었습니다.

    우리의 뇌에 허점이 많다는 것입니다.
    뇌가 문장의 주어主語를 몰라 내가 입으로 저주하면 그 입의 저주가 내게로 돌아온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남을 욕하고 헐뜯고 비방하면 뇌가 그것을 분별을 못해서 내게로 보낸다는 것입니다.

    그러고보니 한 비유가 생각이 났습니다.

    속리산을 보고 아름답다~~ 그러면 속리산이 기분이 좋겠습니까? 내가 기분이 좋겠습니까? 저게 뭐가 아름다워하고 헐뜯으면 속리산이 기분이 나쁘겠습니까? 내가 나쁘겠습니까?

    좋은 말을 할 일입니다. 주어를 구분못하는 뇌를 생각하며^^ 늘 축복의 말만 할 일입니다.

    또 강사님이 말씀하십니다.

    뇌는 시제를 모른다는 것입니다.

    옛날 일을 기억하며 그것이 너때문에 그랬느니 이랬느니 저랬느니하고 비방하고 괴로워하고 속상해하면 그것이 옛일이 아니라 지금 일어나는 일인 줄 알고 열심히 몸에 병을 선물한다는 것입니다. 각종 병을 풍성하게 선물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파서 쓰러지게 한다는 것입니다.

    예화일 수는 있겠지만 뇌가 그리 똑똑치는 못한 모양입니다.




    기억에 병든 불쌍한 사람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여러분이 아는 바로 그분,

    그 분의 성격 아시죠?^^

    점잖아 보이고 기도도 잘하고 믿음도 좋아보이던데 어느 순간에 전혀 예측치 않았던 돌출 돌발성격이 히스테리로 폭발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랄 때가 있습니다. 예측지 못한 공격적 성향이 나타나면서 저사람이 원래 저랬나하며 놀랄 때가 있습니다.

    누구냐구요?

    뭘 누구겠습니까?

    바로 나죠! 내가 그렇죠. 우리가 그렇습니다.

    스스로 나를 분석합니다.

    아, 내게 아직 눌림이 있구나! 기억에 끌려다니는구나!!

    세월에 진 것인가요?ㅠ 죽을 때까지 이 꿈틀!이 있음을 절실히 느낍니다!
    우리?

    원래는 다 순수했습니다. 원래는 다 진실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그러한가요...



    자존심이 흔들리면 고집만 남는다!


    종종 심층상담을 하기도 합니다.

    남성의 기능을 잃어갑니다... 남성의 자존심과 체력과 돈이 쇠퇴해갑니다... 여성의 기능을 잃어갑니다. 매력도 미모도~~기능도...

    자존심이 흔들리니 고집만 남고 짜증만 남습니다.

    세상에는 온통 사라져가는 그것을 붙잡으려는 사람들과 다른 취미로 그것을 찾아보려는 사람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새로운 가치, 진정한 가치를 찾아야합니다.

    레크 레카!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내 자신에게로 가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내 자신을 위하여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구원입니다! 그것이 바로 구원입니다!

    그것이 믿음의 길입니다. 영혼 사랑의 길입니다.  그 믿음의 결단에 새로운 세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또 축복할 일입니다.

    교회에서 이 선언을 들어야 우리 젊어지고 예뻐집니다!


    당신은 여전히 아름다우십니다!

    당신은 갈수록 아름다우십니다!

    당신이 참 좋습니다!


    인생의 어느 순간이 올 것입니다. 그 무거운 밤이 올지 모릅니다. 홀로 생각합니다.


    "나는 내가 지금 느끼는 좌절을 누르고 뭔가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 아니면 나는 결국 이 좌절에 굴복하게 될까? 나는 이길수 있을까 과연?"


     
    다시 내게로~~!!

    레크 레카 ! לך-לך 


    동사만 남은 내 인생! 내 인생의 주어를 찾아서!


    내 인생의 진정한 주어를 찾아내십시다!  나라는 사람의 인생이 동사만 날뛰는 것 같습니다.

    주어가 없습니다. 부지런히 뛰어 다니는데 주어를 찾지 못하고 동사 혼자서 돌아다집니다.


    목적을 잃어버리고 방향을 잃어버리고 이유를 잃어버리면 그렇게됩니다. 내 인생의 동사를 이끌어갈 주어를 찾아야합니다.  

    목적을 찾아야합니다.  

    의미를 찾아야합니다. 

    마음 둘 곳을 찾아야합니다.  

    보람을 찾아야합니다.  


    지금 나를 돌이켜보면서 이것이 아니다 싶으면 지금 결단하는 것입니다.

    레크 레카를 외치며 내 진실 속으로 다시 들어가는 것입니다.
    내 인생을 기대하고 출발하고 그 결심을 실천하기 바랍니다!


    비전(Vision 飛展 날 비飛, 펴고 늘일 전展)을 가지고 내 인생에 대한 새로운 기대를 가지고 날아가기 원합니다. 훨훨 날아 나의 꿈을 널리 펴는 것입니다.
    따뜻한 봄날이 오면 나비들이 날아다닐 것입니다. 나비를 이렇게 해석하기도합니다.

    나비 - ‘나를 찾아 비상飛上하는 것!’

    재미있는 것은 구약성경 히브리어에서 예언자‘나비 nabi'입니다. 이 예언자- 나비들을 구약성경에서는 또 선견자(先見者)‘앞을 보는 사람' ‘Seer 씨어’ 라고 불렀습니다. [삼상9:9]
    비전은 나라는 사람의 존재의미와 가치를 최대한으로 만들어내는 창조적 생각의 은혜입니다. 오직 미래를 향해 긍정적이고 창조적인 생각을 품고 나아갈 일입니다.


    라틴어 명언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Dum spiro, spero 둠 스피로, 스페로!”-

    아직 살아 있는 동안! 나는 꿈을 꿀 것이다!




    새 봄을 맞으며!
    아브라함의 결단을 오늘 시작하고 출발하기 원합니다!

    나를 위하여 이제라도 결단하고 가야합니다.
    이제는 한번 진짜로 믿음대로 살아보기 원합니다. 그 마음이 우리에게 있기를 원합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받은 그 복을 우리도 받기 원합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라는 문장 자체는 성경에 없으나 이 로마서 4:16절을 바탕으로 우리는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이라고 부릅니다!
    [롬4:16]그러므로 상속자가 되는 그것이 은혜에 속하기 위하여 믿음으로 되나니 이는 그 약속을 그 모든 후손에게 굳게 하려 하심이라 율법에 속한 자에게뿐만 아니라 아브라함의 믿음에 속한 자에게도 그러하니 아브라함은 우리 모든 사람의 조상이라


    그리고 아브라함의 복을 우리도 받게 될 것입니다.

    [갈3:9]그러므로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는 믿음이 있는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느니라
    그리고 그 길을 주님께서 지켜주실 것을 믿습니다.


    오늘의 설교의 결론은 여러분들이 맺으시기 바랍니다.

    몇천번의 설교를 들으며 여기까지 오셨으니 이제는 여러분들이 결론을 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속으로 깊이 들어가셔서 결단을 내리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여러분에게 은혜받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내면의 음성과 가능성에 스스로 은혜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결단의 길을 우리 주님께서 지켜주실 것입니다.

    늘!

    지켜주실 것입니다! 아멘!



    저 멀리 뵈는 나의 시온성 오 거룩한 곳 아버지 집 내 사모하는 집에 가고자 한밤을 새웠네
    저 망망한 바다 위에 이 몸이 상할지라도 오늘은 이곳 내일은 저곳 주 복음 전하라
    아득한 나의 갈길 다가고 저 동산에서 편히 쉴 때 내 고생하는 모든 일들을 주께서 아시리
    빈 들이나 사막에서 이 몸이 곤할 지라도 오 내 주 예수 날 사랑하사 날 지켜 주시리




    • 이준원2017.02.21 10:12


      레크 레카!
      내 평생
      나를 갈대아 우르에서 불러내시고
      하란에서 불러내시어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시고
      동행하시는 주님!

      하나님께서 우리를
      우리의 평생을,

      은혜의 길로 인도해주시기를 원합니다.

      레크 레카!

    • 이양희2017.02.21 15:43

      [창12: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창12:1] 여호와께서 양희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생각과 모든 사고방식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주는 말씀에 순종하라.
      이 말씀을 성경에 기록된대로 아브라함에게 하신말씀으로 묵상하면 아브라함을 통해 큰 은혜가 된다. 순종! 가라고 하시는 하나님보다는 솔직히, 아브라함만 말씀에서 보인다.
      그런데 이말씀을 나에게 적용하여 묵상하면 아브라함처럼 내가보여야 하는데......
      나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가라는 하나님 많이 나를 바라보고 계신 것 같다.
      왜일까?
      나는 하나님께 순종하지 못해서이다. 그래서 아브라함으로는 은혜는 받지만...나는......
      아니, 솔직히 나에게 가라는 하나님만 불편하게 크게 보인다.
      그것은 하나님말씀에 전적으로 순종해 한 발짝이라도 뛰어본 경험이 없어서인 것 같다.
      때론 마지못해 한 발짝 뛰고, 하나님과 거래하며 뛴 그 한걸음을 믿음이라고 하나님을 속인사실이...
      나를 나보다 잘아시는 하나님께서 속아주시며 사랑해주시어 지금 이시간도 이 모든 것을 누리며 살고 있다.
      ...
      ...
      ...
      주님! 그래요! 저를 아시잖아요! 그런데도 사랑하시잖아요! 사랑밖엔 없으시잖아요!
      그러나 이젠 두 걸음 세 걸음, 나를 버리고 주님과 손잡고 가볼께요!
      주님!

      • 이준원2017.02.22 11:46


        사랑하는 우리 이양희권사님^^
        오랜만에 진지한 댓글을 달아주셨네요^^
        감사드립니다!

        [창12:1] 여호와께서 양희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생각과 모든 사고방식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주는 말씀에 순종하라.

        아멘! 그리고 그 이름에 제 이름이 들어가야할 것 같습니다!
        너의 생각과 모든 사고방식을 떠나!
        정말 깊은 묵상과 적용!
        내 자신에 대한 영적 철저함!
        감사드리고 감동합니다!

        우리 이양희권사님의 모든 기도가 다 응답되시고
        저도 함께

        '속아주시고 또 사랑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다시 힘차게 걷기를 원합니다!

        귀한 명상 소중한 마음으로 받습니다!

        샬롬!
        샬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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